예산에 오신다고 하기에 문자를 날렸죠..
얼굴보고 인사도 하고 커피도 한 잔 쏜다 했으니
벽다방에서 커피도(벽다방=자판기)ㅋㅋ먹고 (좋은거 못사드려서 지송...)
티지도 구경하고...^^블루 보니까 순백이보다 블루가 좋아보이드라고용..ㅡ,.ㅡ;;(남의 떡이 커보인다는ㅋㅋ)
파타님 사진에서 봤던 것처럼 인상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티지로 인해 한번 뵌적도 없었는데 파타님 만나니 기분 좋더라구염 가까운 옆동네가 고향이여서도 그렇고...^^
파타님 무지 반가웠고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훈련 잘 받고 돌와오십시요...

참 파타님 핸들떨림 거의 없더라구염 휘발유 수준이던데...파타님 핸들 만져보고 제 티지 만져보고 놀랐습니다...
다덜 바꾸자고 하는 이유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