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차 담당 영맨 저를 끝까지 기만하네요!!!!!
- [충]낙장불입
- 조회 수 1037
- 2005.01.13. 09:58
오늘 아침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지금 너무 화가나서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어제 집에 가니 "전달할 등기 우편물이 있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에 맏기고 간다"는 쪽지가 있었습니다.
파타님과의 벙개 후에 경비실에 갔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자리를 비워 수령을 못했습니다.
충방 스티커가 왔으려니 하고 오늘 아침에 아파트 경비실에 우편물 찾으로 갔습니다.
왠걸 편지봉투에 기아자동차 xx판매점 담당영맨 이름이 있더군요. 엥????
이게 뭐지????
개봉해 보니 자동차 등록증만 달랑 들어 있더군요.
확인해 보니 청원군수인이 찍혀 있었구고, 분실재발급, 그리고 근저당 설정 기록이 있었습니다.
전 이미 청주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제가 차량등록을 직접한 상태였구요.
차에는 이미 자동차 등록증이 있었지요.
이런 황당할데가.......
제가 차량등록증 분실로 재발급을 위임한 사실도 없고, 제가 청원군 차량등록사업소에
간일도 없는데 어찌 이런일이.......
.......................................!!!!!
지난 1월 5일 제가 업무로 서울출장을 가있었는데 영맨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차량 등록을 하셨습니까"하구요
등록했다고 하니, 근정당 설정 때문에 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서울 출장중이라 등록증을 전달해 드릴 수가 없는데 팩스로 전송해 드려도 되냐고 했습니다.
그러라고 하더군요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중이었기 때문에 업무를 마치고 공중팩스나 출장지 사무실의 팩스로 보내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영맨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팩스 왜 안보내냐구요... 여차저차해서 아직 보내 드릴 수가 없다 했습니다.
그럼 차량 번호라도 불러달라고 해서 차 번호를 불러 주었습니다.
영맨 "사정 이야기 하고 차량번호만으로 처리를 해보고 안되면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어제까지 아무연락 없었습니다. 오늘까지도요.........
오늘 등기우편물 확인하는 순간 정말 어이 없고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사전에 등록증을 분실처리하고, 재발급해서 근저당 설정을 하겠다는 얘기도,
사정상 이렇게 편법으로 재발급해서 근저당 설정했고, 등록증 등기발송했다라는 연락도,
서면상으로나마 일처리 이렇게 되었습니다라는 편지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 일로 영맨에게 전화하면 아마 이런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바로 상황이 그려지네요
"예!!! 전에 전화통화 때 안되면 저보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셨잖아요??"
파타님과의 벙개 중에도 잠깐 제 담당 영맨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제 담당 영맨은 계약 과정에서도 늘 이런 식이었습니다.
대충 얼버무리고는 항상 자기 편한대로 해석했습니다.
또 계약과정에서 TLX에서 LIMITED로 차량변경을 하겠다고 하니 뭐가 그리도 손해가 가는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로 일관하더군요.
후방경보기 아무쓸데 없고, 자외선 차단유리 말 뿐이고 다 똑같은 유리다. 등등등......
심지어는 LIMITED는 스펙에만 있는 차량이지 안 만드는 차라고 하더군요. ......
대체 어떤 TLX를 주려고 했는지 의심이 갔었습니다.........
제 모든 정보를 알고 있으니 이런식으로라면 그 영맨 무슨 일인들 못 꾸밀까요.
정말 두렵네요. 다음엔 어떤게 날아 올까요........
철저하게 기만당하고, 사기당한 기분이 드네요!!!!!!!
이 일을 어떻게 할지.........................................................
지금 너무 화가나서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어제 집에 가니 "전달할 등기 우편물이 있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에 맏기고 간다"는 쪽지가 있었습니다.
파타님과의 벙개 후에 경비실에 갔었는데 경비아저씨가 자리를 비워 수령을 못했습니다.
충방 스티커가 왔으려니 하고 오늘 아침에 아파트 경비실에 우편물 찾으로 갔습니다.
왠걸 편지봉투에 기아자동차 xx판매점 담당영맨 이름이 있더군요. 엥????
이게 뭐지????
개봉해 보니 자동차 등록증만 달랑 들어 있더군요.
확인해 보니 청원군수인이 찍혀 있었구고, 분실재발급, 그리고 근저당 설정 기록이 있었습니다.
전 이미 청주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제가 차량등록을 직접한 상태였구요.
차에는 이미 자동차 등록증이 있었지요.
이런 황당할데가.......
제가 차량등록증 분실로 재발급을 위임한 사실도 없고, 제가 청원군 차량등록사업소에
간일도 없는데 어찌 이런일이.......
.......................................!!!!!
지난 1월 5일 제가 업무로 서울출장을 가있었는데 영맨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차량 등록을 하셨습니까"하구요
등록했다고 하니, 근정당 설정 때문에 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서울 출장중이라 등록증을 전달해 드릴 수가 없는데 팩스로 전송해 드려도 되냐고 했습니다.
그러라고 하더군요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중이었기 때문에 업무를 마치고 공중팩스나 출장지 사무실의 팩스로 보내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영맨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팩스 왜 안보내냐구요... 여차저차해서 아직 보내 드릴 수가 없다 했습니다.
그럼 차량 번호라도 불러달라고 해서 차 번호를 불러 주었습니다.
영맨 "사정 이야기 하고 차량번호만으로 처리를 해보고 안되면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어제까지 아무연락 없었습니다. 오늘까지도요.........
오늘 등기우편물 확인하는 순간 정말 어이 없고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사전에 등록증을 분실처리하고, 재발급해서 근저당 설정을 하겠다는 얘기도,
사정상 이렇게 편법으로 재발급해서 근저당 설정했고, 등록증 등기발송했다라는 연락도,
서면상으로나마 일처리 이렇게 되었습니다라는 편지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 일로 영맨에게 전화하면 아마 이런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바로 상황이 그려지네요
"예!!! 전에 전화통화 때 안되면 저보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셨잖아요??"
파타님과의 벙개 중에도 잠깐 제 담당 영맨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제 담당 영맨은 계약 과정에서도 늘 이런 식이었습니다.
대충 얼버무리고는 항상 자기 편한대로 해석했습니다.
또 계약과정에서 TLX에서 LIMITED로 차량변경을 하겠다고 하니 뭐가 그리도 손해가 가는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로 일관하더군요.
후방경보기 아무쓸데 없고, 자외선 차단유리 말 뿐이고 다 똑같은 유리다. 등등등......
심지어는 LIMITED는 스펙에만 있는 차량이지 안 만드는 차라고 하더군요. ......
대체 어떤 TLX를 주려고 했는지 의심이 갔었습니다.........
제 모든 정보를 알고 있으니 이런식으로라면 그 영맨 무슨 일인들 못 꾸밀까요.
정말 두렵네요. 다음엔 어떤게 날아 올까요........
철저하게 기만당하고, 사기당한 기분이 드네요!!!!!!!
이 일을 어떻게 할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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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일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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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낙장불입
[충]soulman
네티러브
[충]땡큐
[충]마루치
10:15
2005.01.13.
2005.01.13.
흠.. 정말 안좋은 사람이군요..
저런식으로 차를 팔면 다음은 전혀 생각 안하나보네요..
8년뒤쯤.. 아니면 주변에 기아차 산다른 사람 있을때 추천 받는것도 영업 방법인듯 한데..
저렇게 신뢰를 못받을 정도로 영업을 하다니.. 문제가 많네요..
저런 영맨은 대략만 공개 해주세요.. 어느영업소 성하고 직함정도만..
다른 사람 피해는 막아야죠..^^
암튼 마음 푸시구요.. 얼렁 잊으세요.. 다음에 다시 안보면 되죠..
저런식으로 차를 팔면 다음은 전혀 생각 안하나보네요..
8년뒤쯤.. 아니면 주변에 기아차 산다른 사람 있을때 추천 받는것도 영업 방법인듯 한데..
저렇게 신뢰를 못받을 정도로 영업을 하다니.. 문제가 많네요..
저런 영맨은 대략만 공개 해주세요.. 어느영업소 성하고 직함정도만..
다른 사람 피해는 막아야죠..^^
암튼 마음 푸시구요.. 얼렁 잊으세요.. 다음에 다시 안보면 되죠..
10:41
2005.01.13.
2005.01.13.
좋게 생각하세요.. 스피드한 업무를 하기위해서 편파적인 방법으로 일을 처리한것이라구,,
그리고 전 제가 직접 근저당까지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대신해주었으니 그냥 좋게 생각하심이 건강에 좋습니다.
맘푸시구요,, ^^;
그리고 전 제가 직접 근저당까지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대신해주었으니 그냥 좋게 생각하심이 건강에 좋습니다.
맘푸시구요,, ^^;
12:32
2005.01.13.
2005.01.13.
예..... 브라보님 말씀대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게 제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 거라 생각되네요.
혼자서 분에 못이겨 오전내내 씩씩거리고 다녔는데.........
괜히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 득이 되는건 하나도 없네요
차분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니 영업사원분께 "왜" 하면서 어필 해봐야 달라질게 없고,
영맨이 더이상 어떻게 해줄 수도 없거니와 앞으로 영맨과 부딛힐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부딛히기 싫어서 그 영업사원분게 전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기존의 차량등록증은 무효가 되는 건가요??
그게 제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 거라 생각되네요.
혼자서 분에 못이겨 오전내내 씩씩거리고 다녔는데.........
괜히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 득이 되는건 하나도 없네요
차분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니 영업사원분께 "왜" 하면서 어필 해봐야 달라질게 없고,
영맨이 더이상 어떻게 해줄 수도 없거니와 앞으로 영맨과 부딛힐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부딛히기 싫어서 그 영업사원분게 전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기존의 차량등록증은 무효가 되는 건가요??
12:52
2005.01.13.
2005.01.13.
에고 비싼돈주고... 마음고생까지 하고 ..
새해엔 이런일 말고 항상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그래도 아무리 분을 푼다고 해도.. 비추천 영맨을 밝혀 놓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다른 분들 티지 구입시 비껴가라구.... ㅋㅋㅋㅋ
새해엔 이런일 말고 항상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그래도 아무리 분을 푼다고 해도.. 비추천 영맨을 밝혀 놓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다른 분들 티지 구입시 비껴가라구.... ㅋㅋㅋㅋ
12:59
2005.01.13.
2005.01.13.
13:06
2005.01.13.
2005.01.13.
새벽에 돌던지는거 일랭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돌던지고 냅다 튀어야지요...시간은 새벽4시정도가적당하고 5시되면 환경미화원 차가 지나당겨서 걸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저두 영맨한테 하도 속은게 많아서리 그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결론은 담부터 절대로 저 영맨이랑 상대안한다이고 나한테 관련된 모든사람에게 알리는 겁니다.....그리고 기아본사에서 연락이 올겁니다..영맨에대해서 물어볼껀데 그때 개판이라고 말씀한마디만 하시면 될것같은데여^^
13:21
2005.01.13.
2005.01.13.
13:25
2005.01.13.
2005.01.13.
13:59
2005.01.13.
2005.01.13.
네티러브입니다.
관련 내용을 추천/비추천란에 올려주세요. 내용의 사실성 측면에서 문제 없다면
지점 및 영업사원 실명을 공개해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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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및 영업사원 실명을 공개해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입니다.
14:06
2005.01.13.
2005.01.13.
19:51
2005.01.13.
2005.01.13.
08:00
2005.01.14.
2005.01.14.
유리에 돌던지고 오세요 ㅋㅋ
참고로 새벽이 좋습니다. ^^
그런 영맨이 없어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