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오늘 사고 났어요...흐흐흐(2탄)
- [충]민규아빠
- 조회 수 222
- 2005.01.12. 21:29
제가 어제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대천에서 전주까지 달려갔지요.
전주기아자동차정비소에서 일반적으로 몰딩이라고 부르는(휀더 사이더라고 하더군요)것을 교체하였습니다.
차를 고쳤다는 정비기사의 이야기를 듣고 가보니 새로운 몰딩으로 교체되었길래 흐뭇한 마음으로 다시 대천으로 향했지요. 그것이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 아침에 밝은 곳에서 다시 확인해보니 이 몰딩 밑쪽이 바퀴쪽의 검은색부분으로 들어가서야 하는데 맞지 않고 삐져 나왔더군요. 사고가 나지 않은 부분과 비교를 하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그리고 라이트있는 쪽의 접합부분이 벌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전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냥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 볼려구요.
그런데 기아쪽의 전화를 받은 정비기사란 사람....참 어이가 없더군요. 죄송하다는 말 전혀없고 자기가 어떻게 하란 말이냐 식으로 대답하더군요. 순간 화가 났습니다. 이름을 물어봤죠. 그 사람 이름을 적고 나서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물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수리가능한가를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치밀어 오르는 화를 누르지 못하고 기아자동차로 전화를 해서 직원 서비스교육을 어떻게 시키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 분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나도 마찬가지고...입장을 바꾸어 보면 나도 그럴수있겠다 싶어서 담배한대 피면서 화를 눌렀습니다.
처음 부터 꼼꼼하게 수리를 해주었다면 이런 일을 없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요.
여러분들은 다음에 정비센터에 들어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마무리확인이 잘 되었는지 확인 또 확인하세요.
전주기아자동차정비소에서 일반적으로 몰딩이라고 부르는(휀더 사이더라고 하더군요)것을 교체하였습니다.
차를 고쳤다는 정비기사의 이야기를 듣고 가보니 새로운 몰딩으로 교체되었길래 흐뭇한 마음으로 다시 대천으로 향했지요. 그것이 저의 큰 실수였습니다. 아침에 밝은 곳에서 다시 확인해보니 이 몰딩 밑쪽이 바퀴쪽의 검은색부분으로 들어가서야 하는데 맞지 않고 삐져 나왔더군요. 사고가 나지 않은 부분과 비교를 하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그리고 라이트있는 쪽의 접합부분이 벌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전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냥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 볼려구요.
그런데 기아쪽의 전화를 받은 정비기사란 사람....참 어이가 없더군요. 죄송하다는 말 전혀없고 자기가 어떻게 하란 말이냐 식으로 대답하더군요. 순간 화가 났습니다. 이름을 물어봤죠. 그 사람 이름을 적고 나서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물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수리가능한가를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치밀어 오르는 화를 누르지 못하고 기아자동차로 전화를 해서 직원 서비스교육을 어떻게 시키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 분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나도 마찬가지고...입장을 바꾸어 보면 나도 그럴수있겠다 싶어서 담배한대 피면서 화를 눌렀습니다.
처음 부터 꼼꼼하게 수리를 해주었다면 이런 일을 없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요.
여러분들은 다음에 정비센터에 들어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마무리확인이 잘 되었는지 확인 또 확인하세요.
댓글
6
[충]아까징끼
[충]마루치
[충]soulman
[충]민규아빠
[충]낙장불입
[충]민규아빠
21:44
2005.01.12.
2005.01.12.
이런....
먼길가셔서... 돌아오실... 맘에.... 급하셨나보네여...
언제... 시간이 되신다면... 근처 직영공장이나... 사업소같은곳에서는 수리가 안되려나여...^^;;
먼길가셔서... 돌아오실... 맘에.... 급하셨나보네여...
언제... 시간이 되신다면... 근처 직영공장이나... 사업소같은곳에서는 수리가 안되려나여...^^;;
22:44
2005.01.12.
2005.01.12.
14:58
2005.01.13.
2005.01.13.
15:52
2005.01.13.
2005.01.13.
22:48
2005.01.13.
2005.01.13.
15:06
2005.01.14.
2005.01.14.
깔금하게 잘고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