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청주 커피 번개 후기..ㅜ.ㅜ
- [충]파타
- 조회 수 358
- 2005.01.13. 00:25
정말로 청주분들이 무심하시긴 하시군요..ㅜ.ㅜ
혼자 기다리다가 낙장불입님만 만나고 왔습니다.
뭐 홍보가 잘 안되긴 했지만 충방 연락망에 근처에 계신분 8분 정도 문자 날려드렸는데..
무심히도 아무도 안오셨습니다...
늦게 낙장불입님 만나서 커피 마시고.. 낙장불입님 차에서 차 얘기하고.. LED 다이하신거 직접보고..
제차도 잠깐 보여드리고.. 사실 강아지 인형밖에 보여드릴께 없습니다만..^^;;
그리고 선물 받아서 왔습니다...
ㅋㅋㅋ 사각지대를 위한 볼록 거울.. 두개 세트중에 남은거 한개 주셨구요..
그담에 에어콘 바람 나오는곳(?) 암튼 이름이 좀 이상하지만 거기 끼우는것 4개 주셨습니다.
전체 다 끼우면 지저분할것 같아 안하려 했는데.. 위 아래 한개씩만 끼우니 훨씬 이쁘더군요..^^
그리고 순정 스폰지... 이거 짤라서 뒷 번호판 밑에 넣어야겠습니다. 좀 달그락 거리는데..
여분 있다고 주셨습니다.
좋은 시간이었구요.. 다음엔 어떻게든 좀더 많은 회원을 모아서 번개하기로 했습니다.
메뚜기님도 오시기로 하셨었는데. 갑자기 급한일이 생기셨다고. 다음엔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
청주 알콜번개때는 마루치님까지 6분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즐거운 밤 되세여...
이 선물 꾸러미는 차차 준비해서 사진 이쁘게 찍어 올리겠습니다..
ps. LED 다이 직접봤는데.. 여전히 전 순정이 좋습니다..ㅋㅋㅋ LED DIY 정모 따라가서 구경은 해볼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PICT2635.JPG (File Size: 1022.8KB/Downloa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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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
2005.01.13.
2005.01.13.
00:29
2005.01.13.
2005.01.13.
00:40
2005.01.13.
2005.01.13.
아무래도 다단계식 번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담에 몇명이상 델꾸오면 커피값 공짜..
자석요 다단계를 본받아..ㅋㅋ 청주 번개의 다단계화..
청주에 수많은 티지의 1/10이 올때까지...
자석요 다단계를 본받아..ㅋㅋ 청주 번개의 다단계화..
청주에 수많은 티지의 1/10이 올때까지...
00:44
2005.01.13.
2005.01.13.
헉........ 파타님 벌써 후기 올리셨네요.
전 지금 씻고 막 접속했습니다.
파타님 오늘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했는데 정말 죄송했구요.
앞으로도 자주 뵙고 친해져서 형, 아우하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브라보님, 이로님 참석하지 못해 아쉬음이 남습니다.
접속을 하지 않아 벙개가 있었던 걸 모르시는 것이리라 생각되네요.
그 외 청주회원 분들도 참여해 주길 기대했었는데 ...........
파타님이 정한 벙개 장소...... 정말 자동차 동호회 벙개 장소로는 최적이더군요.
널찍한 주차장에 깨끗한 주변환경과 자판기 그리고 화장실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이야기 나누는 동안에 몇몇 타 자동차 동호회도 3팀 정도가 들어오고 나가고 했습니다.
모두 3-4대 정도의 소모임이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유명한 벙개장인가 봅니다.
서로의 자동차 구입기, 어떻게 사는지, 스포티지의 문제점, DIY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얘기를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파타님 비록 연배는 저보다 아래이지만 저보다 더 넓은 아량과, 넉넉함이 느껴졌고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헤어지면서 다음 벙개엔 계획을 좀 더 철저히 세우고 홍보도 열심히 해서
만날때 마다 2배이상의 인원으로 만나자고 다짐하고 왔슴다.
PS . 역시 파타님은 순정파.... 그 멋진 LED를 보고서도 마냥 순정이 더 좋다고 우기십니다. ^.^
전 지금 씻고 막 접속했습니다.
파타님 오늘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했는데 정말 죄송했구요.
앞으로도 자주 뵙고 친해져서 형, 아우하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브라보님, 이로님 참석하지 못해 아쉬음이 남습니다.
접속을 하지 않아 벙개가 있었던 걸 모르시는 것이리라 생각되네요.
그 외 청주회원 분들도 참여해 주길 기대했었는데 ...........
파타님이 정한 벙개 장소...... 정말 자동차 동호회 벙개 장소로는 최적이더군요.
널찍한 주차장에 깨끗한 주변환경과 자판기 그리고 화장실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이야기 나누는 동안에 몇몇 타 자동차 동호회도 3팀 정도가 들어오고 나가고 했습니다.
모두 3-4대 정도의 소모임이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유명한 벙개장인가 봅니다.
서로의 자동차 구입기, 어떻게 사는지, 스포티지의 문제점, DIY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얘기를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파타님 비록 연배는 저보다 아래이지만 저보다 더 넓은 아량과, 넉넉함이 느껴졌고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헤어지면서 다음 벙개엔 계획을 좀 더 철저히 세우고 홍보도 열심히 해서
만날때 마다 2배이상의 인원으로 만나자고 다짐하고 왔슴다.
PS . 역시 파타님은 순정파.... 그 멋진 LED를 보고서도 마냥 순정이 더 좋다고 우기십니다. ^.^
01:15
2005.01.13.
2005.01.13.
08:35
2005.01.13.
2005.01.13.
10:51
2005.01.13.
2005.01.13.
11:42
2005.01.13.
2005.01.13.
죄송합니다. 어제 메세지는 보았는데,,집들이를 가느냐구 술한잔하구 뭐하구하다보니
못갔습니다.
전화라도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엔 꼭뵙죠!!
못갔습니다.
전화라도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엔 꼭뵙죠!!
12:21
2005.01.13.
2005.01.13.
19:50
2005.01.13.
2005.01.13.
아쉬움이 많이 남으신것 같군요...^^
아알콜... 벙개....ㅋㅋ
어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