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조에 대한 자동차 단속은 솔직히 몇년전부터 꾸준히 나온 말들입니다.

특히, 불법 개조로 인한 각종 사고 방지및 안전한 운행환경을 위해서,

매년마다 경찰청에서 상시적으로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한 사항입니다.

하지만, 가장 현안으로 부각된 무적차[대포차]에 대한 선별을 중심으로 한 단속으로 인해,

솔직히 불법 개조에 대한 단속은 사실상 피부로 느끼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무적차[대포차] 적발이라는 더 큰 취지를 위해서, 새로운 번호판 교체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되었습니다.

이런부분에 많은 인력등이 소요되면서, 자연스럽게 불법개조에 대한 부분은 비중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고 합니다. 4/1일부로 연중 적발을 실시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주/포항지역의 경우는 시내에 플랜카드까지 걸어놓고, 해당관공서에서는 불법자동차 단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안내문까지 유포되었다고 합니다. [시내에는 야간시간 19:00 이후부터 단속을 실시함.]

모두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벙개때는 더더욱이 그럴 것입니다. 아마, 단속반들은 단체손님 받았다고 할 것입니다.

즐겁고, 웃는 스포넷 활동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