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미 베트남음식문화 교류 벙개][제 2편 - 쌀국수]
- [경]TG달료
- 조회 수 171
- 2006.02.14. 09:25
베트남에서는 포(pho:퍼)라고 부르며 주로 아침에 먹는다. 쌀가루를 불려서 약하게 달구어진 판 위에 빈대떡처럼 얇게 펴 말리다가 약간 마르면 떼어내 칼국수보다 가늘게 썬다. 숙주·칠리고추·고수·라임·양파·고기 등이 들어가 독특한 향과 맛이 나며, 소화가 잘 되고 영양성분이 고르게 들어 있는 데다가 칼로리가 적어 건강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과 요리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다양하며 쌀국수에 쇠고기를 얹으면 포보, 닭고기를 얹으면 포가라고 한다.
*벙개가 내일로 예정인 이상 속성교육이 필요할거 같아 짧은시간간격으로 올리겠습니다.
쌀국수가 특유의향신료 냄새가 있긴하나 조금만 먹다보면 그 향과 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 쌀국수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숙주와의 3박자를 즐길수 있으실겁니다.
쌀국수가 입에 맛지 않으신분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짬뽕국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국수도 있습니다. 근대 닭고기국수는 기억이 안나서 패스~
어떤음식을 먹을때 무지의 힘으로 먹는것과
그에 대해 조금이라도 정보가 있는상태에서 먹는것
여러분은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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