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도원의 아침편지 - 배 맛, 사과 맛 ( 4월15일)
- [독도지킴이]배꼽
- 조회 수 116
- 2005.04.15. 08:01
횐님~ 감사한 마음과함께 오늘하루도 힘차고..알차게 보내세요~~*
누구보다 못하다거나
누구보다 잘났다거나 하는
의미 없는 비교는
우리를 지치고 피곤하게 만들 뿐입니다.
배를 먹으면서
이것이 사과였으면 하고 안타까워하거나
사과를 먹으면서
이것이 배였으면 하고 아쉬워하게 되면
배 맛도 사과 맛도 다 제대로
음미하기 어렵습니다.
- 우애령의《숲으로 가는 사람들》중에서 -
* 배를 먹으면서 사과 맛을 생각하는 순간부터
불평과 불행의 그림자가
슬그머니 소리도 없이 다가옵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쓸데없는 비교를 하게 되면
언제나 부족하고 늘 불만입니다.
주어진 것 하나하나가 다 귀한 선물입니다.
그만의 오묘한 맛과 행복이
그 안에 오롯이 숨겨져 있습니다.
올들어 가장 성공한 세차 벙개...담주 수요일날 비온단 아침 뉴스 넘 반가웠습니다...
푸하하하님 고맙습니다.....ㅡㅡㅋ
그리고 롯데의 연이은 이승 5위루 껑충.....좋은소식.....
행복한 하루 여세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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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배꼽
08:56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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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2005.04.15.
10:13
2005.04.15.
2005.04.15.
독도지킴이님께서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십니까?
반갑습니다. 독도지킴이님은 저하고 공감대가 많을 것
같네요.. 저도 닉네임을 독도 지킴이로 하고 싶었는데.
제가 군대를 독도수비대에서 보냈거든요..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반갑지만, 독도지킴이니믄
더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모든분들 항상 웃음 잃지 않는 하루 되시고, 안전운행하십시요//
반갑습니다. 독도지킴이님은 저하고 공감대가 많을 것
같네요.. 저도 닉네임을 독도 지킴이로 하고 싶었는데.
제가 군대를 독도수비대에서 보냈거든요..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반갑지만, 독도지킴이니믄
더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모든분들 항상 웃음 잃지 않는 하루 되시고, 안전운행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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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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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2005.04.15.
2005.04.15.
요즘은 야구는 재미가 없어 졌는데
롯데가 옛 명성을 얻는다면 야구장에 함 가 볼까...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