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ㄱ ㅐ란... 성재... 그리고... 나...
셋이서....
조촐하게 벙개아닌 벙개를 했습니다.
원래는 모두 해운대 세차벙개에 참석해야 하지만....
제가 내일도 새벽에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부산까지의 이동이 용이하지 않아...
그냥.. 오랜만에 ㄱ ㅐ란의 파란돼지랑 scalet....물목욕만 시켜주고....
삽겹벙개 하고...
이제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다들 무사히 들어갔겠죠.
영양 집에 다녀오다가 우리 소식을 듣고 달려와준 산적군....
피로할텐데.... 시간 내줘서 고마워...
오랜만에 얼굴 볼 시간되니... 더 방가워써....ㅎㅎ;;
어쨌던... 다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고나니
더욱 더 반가운 저녁시긴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내일 새벽 출근을 위해 그만 잠자리에 들렵니다.
아직 잠자리에 들지 않는 분들은 남은 시간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