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넙치와 가자미의 구별법
- [경]달빛그림
- 조회 수 712
- 2005.01.29. 23:19
넙치(일명 광어라고도 함)는 눈깔이 몸통의 왼쪽으로 쏠려 있고
가자미는 오른쪽으로 쏠려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횟집에서 도다리 시켜 먹을때 조심하시라
양식넙치가 나올때가 많다.
썰어 놓으면 잘 모른다. 그러나 나 같은 경우 먹어보면 안다
들어 갈때 수족관에 필히 확인하라
봄에는 도다리가 맛있고 가을에는 전어가 맛있다. 그래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 한다.
겨울에는 아무거나 맛있다. 특히 방어같은 살이 깊은 고기는 육질이 일품이다
아~~ 소주 생각난다
덤으로 한가지 더~~
일식집에서 회 시켜 먹을때 조심해라
넙치라고 나오는 거, 잘못하면 가물치다
맛도 비슷하고 색깔도 비슷하다.
그럼 뭘로 구분하냐고?
일단 먹어 보면 민물고기의 경우 약간 흙냄새 비스무리한 것이 난다
그것은 거진 민물고기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어설프게 주방에 따지지마라
주방장에게 폭행 당한다.
가자미는 오른쪽으로 쏠려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횟집에서 도다리 시켜 먹을때 조심하시라
양식넙치가 나올때가 많다.
썰어 놓으면 잘 모른다. 그러나 나 같은 경우 먹어보면 안다
들어 갈때 수족관에 필히 확인하라
봄에는 도다리가 맛있고 가을에는 전어가 맛있다. 그래서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 한다.
겨울에는 아무거나 맛있다. 특히 방어같은 살이 깊은 고기는 육질이 일품이다
아~~ 소주 생각난다
덤으로 한가지 더~~
일식집에서 회 시켜 먹을때 조심해라
넙치라고 나오는 거, 잘못하면 가물치다
맛도 비슷하고 색깔도 비슷하다.
그럼 뭘로 구분하냐고?
일단 먹어 보면 민물고기의 경우 약간 흙냄새 비스무리한 것이 난다
그것은 거진 민물고기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어설프게 주방에 따지지마라
주방장에게 폭행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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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2005.01.29.
2005.01.29.
23:28
2005.01.29.
2005.01.29.
23:29
2005.01.29.
2005.01.29.
내는 그냥 주는데로 묵는디..ㅋㅋㅋ
이게 잴루 속편함...
어떤사람들은 회묵을때 초장에 찍어묵으면 회못묵는 사람이라고 하고....간장에다가 겨차푼것에 찍으묵으면 회좀 묵는구나.
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맛있게 묵으면 잴루 좋은것이지........;;;;;
이게 잴루 속편함...
어떤사람들은 회묵을때 초장에 찍어묵으면 회못묵는 사람이라고 하고....간장에다가 겨차푼것에 찍으묵으면 회좀 묵는구나.
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맛있게 묵으면 잴루 좋은것이지........;;;;;
01:15
2005.01.30.
2005.01.30.
01:15
2005.01.30.
2005.01.30.
02:22
2005.01.30.
2005.01.30.
형님말씀처럼 도다리와 광어는 눈 위치로 구별은 가능하지만...
회 쳐 놓으면 어찌 알겠습니까? 그런줄 알고 먹어야죠...이런 것도 없어서 못 먹는데...ㅎㅎㅎ
회 쳐 놓으면 어찌 알겠습니까? 그런줄 알고 먹어야죠...이런 것도 없어서 못 먹는데...ㅎㅎㅎ
13:17
2005.01.30.
2005.01.30.
15:51
2005.01.30.
2005.01.30.
근데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힘들겠죠? ^^;; 저도 양식이랑 자연이랑 구분못합니다... 일반인들은 구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더 군요...근데 저희 부모님은 고기를 직접잡으시기 땜에..회로 썰어놔도 자연산인지 양식인지, 죽은 고긴지, 산고긴지 다 안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한번은 제 고향..섬에 고기잡는 아버지 친구분들이랑..계모임에서 어디 다른지역에...횟집갔다가..
주인이 자연산이라 써놓고 양식가져왔다고 대판하셨다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