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모님이 서울 가신다고 해서 예약해 놓았던 열차표 찾으러
역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지하철이 연결되어있길래 주차도 그렇고 해서 첨으로
대구지하철에 승차해보았습니다
안내푯말 따라서 계단내려가서 입구에서 돈을 지불하니 동그란 플라스틱 하나주데요...
받기는 받았는데 몰라서 진자가는 사람 따라서 기계에 올려놓으니 통과
예전에 화재가 생각나기는 하던데 승차해보니 소화기며 승무원과 연결되는 무선 마이크,
지하철상황실 연락처, 비상등 이 비치되어있기는 하지만 일나면 무용지물 갔더군요...
그런일이 다시는 생기면 안돼겠죠...
목적지 도착해서 안내판 따라서 나가는데는 기계에 동전 넣듯이 넣으니 통과 할수있더군요..
예전 서울에서 탈때는 종이였는데 지금은 재활용 하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첨 타보는거라 신경쓰고 다녀오면서 여러가지 비치되어있는것이랑
살펴보았는데 겉으로만 신경쓴거 같구 괜히 겁납니다...
옛날분들 서울 구경간다하듯이 대구 지하철 구경한번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주차장 찾고 왔다갔다 해도 울 티지타고 다니는게 젤로 편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