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지역장 회고.[기아관련건]
- 바다:성재
- 조회 수 203
- 2005.01.21. 11:04
요즘 제가 각 회원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객센터의 고객응대 소홀과 큰 집단의 횡포, 고객에 대한 의무 불이행이라는 것으로 기아와 한판 뜨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겪이겠지만..
부딪혀 보지도 않고 그만둬 버린다면..
내가 살아온 인생에 큰 후회가 될것 같아서 쉬지도 않고 찔러대고 있습니다.
그 경로는 경상방에 가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경상방 자체적인 일로 시작해서..
이젠 고객센터의 답변이 날로날로 고객들 전체에 대한 망언으로 발전하기에 급기야 자게판에까지 글을 올렸습니다.
스포티지...좋은 차지요..기아 차인게 문젭니다.
전 차가 불량이니 아니니..나쁘니 좋니 이런 문제로 이런 사태를 만든게 아닙니다.
100% 완벽한 차가 이 세상에 어디있겠습니다.
내놓으라 하는 세계 각국의 명차들도 각종 불량과 개선품에 시달리고 있지요.
여기서..중요한건..
그 처리과정입니다.
그 차들이 명차가 되기 까진..자동차제작사들이 고객에게 취하는 응대라던지..각종 개선사항 흡수..즉..고객의 소리에 귀를 귀울였고 자기들이 만든차를 끝까지 책임을 졌던 이유가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기아는 뭡니까?
각종 개선품에 관한 사항이라고 질문을 해도 리콜이 아닙니다라는 말로 고객의 무지로 취급하고..
급기야는 극히 소수라는 표현으로 문제가 있는 차량고객을 우습게 알기까지 하였습니다.
차..고장도 있고 실수도 있을수 있지요..
중요한건 차량의 완성도 보다도..완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제작사의 모습입니다.
기아는 제가 알기엔 적어도 그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이번 사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이런이런 개선 사항들이 있는데도 왜 연락을 안주십니까..
문제가 발생해서 꼭 찾아가야지 그제서야 무상서비스 해드리는겁니다..하는 선심쓰는 듯한 태도로 받아야 하는 서비스..
문제있습니다..그러니..시종일관 엉뚱한 소릴 하다가..
이제는 고지의무사항이 없습니다..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차만 팔면 끝이다..라는 소리와 똑같지요..
이상이 있으면 와서 고쳐라..처음부터 잘만들지..라는 소리가 나오게끔 합니다.
결국은 기아의 고질적인 패턴이 옛날 그대로 다시 학습되어 나옵니다.
정말 끝내주는 ECU군요..그러면서 자동차 ECU는 왜 그리도 문제가 많은지..
기아 고객센터가 표현하는 극히 소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 경상방 회원중에 차량 출고시 쇼버 마운트 고정 너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은채 고객에게 인도되었더군요,
정말 큰 일이지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묻힐수 있는 이유는..
그 차량이 정말 극히 소수의 차량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진동이나 고주파 소리 등등 다수가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어찌 극히 소수라고 일축할수가 있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의미는 기아는 그런 실수와 결함을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객센터의 답변도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무성의하게 하는 것도 아마 교육적인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교육을 시켰겠지요.
그래서 전 오늘 고겍센터 메일에 돼지우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사실 그정도로의 표현으로는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엔 어림도 없지요.
여기서 기아 고객센터는 현실의 문제점과 그 과실을 인정을 하고 적어도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겐 진심으로 위로를 해 줘야 합니다.
당연 차량 개선은 이루어져야 하구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기아에 딱 맞는 말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제가 스포티지를 산다고 했을때 말렸습니다.
차는 좋을지 모르지만..그 차가 고장이 안난다라는 보장이 있냐?
고장 나보면 말리는 이유를 알것이다..그러더군요..
진짜 그렇습니다.
고장 나기도 이전에 질문부터 그런 몰지각한 답변으로 완료라고 공식적으로 띄워버리는데..
그 서비슨들 어떻겠습니까?
차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제작사가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말은 틀려집니다.
관계자들은 그런 사항을 몰라서 이러고 있을까요?
저는 정말 궁금해 죽겠습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오늘 중으로 유선 통화가 될것 같습니다만..
그때까지 맘을 좀 추스리고 있어야 겠습니다.
한번 더 말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된 차를 만들 자신이 없지만 그 차를 팔았다면 차후 사항까지 정확하고 확실하게 책임을 지던지..
그런식으로 고객을 우습게 알면서 선심쓰는듯 정비를 해 줄것 같으면 서비스료 반환하고 서비스란 말 붙히지 말던지..
하루빨리 개선되는 기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고객센터의 고객응대 소홀과 큰 집단의 횡포, 고객에 대한 의무 불이행이라는 것으로 기아와 한판 뜨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겪이겠지만..
부딪혀 보지도 않고 그만둬 버린다면..
내가 살아온 인생에 큰 후회가 될것 같아서 쉬지도 않고 찔러대고 있습니다.
그 경로는 경상방에 가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경상방 자체적인 일로 시작해서..
이젠 고객센터의 답변이 날로날로 고객들 전체에 대한 망언으로 발전하기에 급기야 자게판에까지 글을 올렸습니다.
스포티지...좋은 차지요..기아 차인게 문젭니다.
전 차가 불량이니 아니니..나쁘니 좋니 이런 문제로 이런 사태를 만든게 아닙니다.
100% 완벽한 차가 이 세상에 어디있겠습니다.
내놓으라 하는 세계 각국의 명차들도 각종 불량과 개선품에 시달리고 있지요.
여기서..중요한건..
그 처리과정입니다.
그 차들이 명차가 되기 까진..자동차제작사들이 고객에게 취하는 응대라던지..각종 개선사항 흡수..즉..고객의 소리에 귀를 귀울였고 자기들이 만든차를 끝까지 책임을 졌던 이유가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기아는 뭡니까?
각종 개선품에 관한 사항이라고 질문을 해도 리콜이 아닙니다라는 말로 고객의 무지로 취급하고..
급기야는 극히 소수라는 표현으로 문제가 있는 차량고객을 우습게 알기까지 하였습니다.
차..고장도 있고 실수도 있을수 있지요..
중요한건 차량의 완성도 보다도..완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제작사의 모습입니다.
기아는 제가 알기엔 적어도 그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이번 사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이런이런 개선 사항들이 있는데도 왜 연락을 안주십니까..
문제가 발생해서 꼭 찾아가야지 그제서야 무상서비스 해드리는겁니다..하는 선심쓰는 듯한 태도로 받아야 하는 서비스..
문제있습니다..그러니..시종일관 엉뚱한 소릴 하다가..
이제는 고지의무사항이 없습니다..라는 소리까지 합니다.
차만 팔면 끝이다..라는 소리와 똑같지요..
이상이 있으면 와서 고쳐라..처음부터 잘만들지..라는 소리가 나오게끔 합니다.
결국은 기아의 고질적인 패턴이 옛날 그대로 다시 학습되어 나옵니다.
정말 끝내주는 ECU군요..그러면서 자동차 ECU는 왜 그리도 문제가 많은지..
기아 고객센터가 표현하는 극히 소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 경상방 회원중에 차량 출고시 쇼버 마운트 고정 너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은채 고객에게 인도되었더군요,
정말 큰 일이지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묻힐수 있는 이유는..
그 차량이 정말 극히 소수의 차량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진동이나 고주파 소리 등등 다수가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어찌 극히 소수라고 일축할수가 있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런 의미는 기아는 그런 실수와 결함을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객센터의 답변도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무성의하게 하는 것도 아마 교육적인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교육을 시켰겠지요.
그래서 전 오늘 고겍센터 메일에 돼지우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사실 그정도로의 표현으로는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엔 어림도 없지요.
여기서 기아 고객센터는 현실의 문제점과 그 과실을 인정을 하고 적어도 그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겐 진심으로 위로를 해 줘야 합니다.
당연 차량 개선은 이루어져야 하구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기아에 딱 맞는 말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제가 스포티지를 산다고 했을때 말렸습니다.
차는 좋을지 모르지만..그 차가 고장이 안난다라는 보장이 있냐?
고장 나보면 말리는 이유를 알것이다..그러더군요..
진짜 그렇습니다.
고장 나기도 이전에 질문부터 그런 몰지각한 답변으로 완료라고 공식적으로 띄워버리는데..
그 서비슨들 어떻겠습니까?
차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제작사가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말은 틀려집니다.
관계자들은 그런 사항을 몰라서 이러고 있을까요?
저는 정말 궁금해 죽겠습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오늘 중으로 유선 통화가 될것 같습니다만..
그때까지 맘을 좀 추스리고 있어야 겠습니다.
한번 더 말하고 싶습니다..
제대로 된 차를 만들 자신이 없지만 그 차를 팔았다면 차후 사항까지 정확하고 확실하게 책임을 지던지..
그런식으로 고객을 우습게 알면서 선심쓰는듯 정비를 해 줄것 같으면 서비스료 반환하고 서비스란 말 붙히지 말던지..
하루빨리 개선되는 기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5
▶◀Vacuum Cleaner
까치][혜성[N.S]
[경]미영이^^
까치][혜성[N.S]
바다:성재
11:09
2005.01.21.
2005.01.21.
흠 저는 정비예약 큐서비스 취소하고.... 창원 서비스센터로 다시 예약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나올지 ..... 기대됩니다.
달빛 형님처럼 정비하려고 모아둔게 6-7가지 됩니다. 한번에 터트려보겠습니다.ㅋㅋㅋ
과연 어떻게 나올지 ..... 기대됩니다.
달빛 형님처럼 정비하려고 모아둔게 6-7가지 됩니다. 한번에 터트려보겠습니다.ㅋㅋㅋ
12:12
2005.01.21.
2005.01.21.
저도 창원서비스에 들가볼예정인데요..
근데 정비 모아둔건 엄써요.
ecu업글땜시 갈 예정인데..
자게판에 보니까 횐님들께서 다른 여러가지들도 많이 손보셨더라구요.
교체가능한 부품이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
무지한 아줌마를 용서하세요~
근데 정비 모아둔건 엄써요.
ecu업글땜시 갈 예정인데..
자게판에 보니까 횐님들께서 다른 여러가지들도 많이 손보셨더라구요.
교체가능한 부품이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
무지한 아줌마를 용서하세요~
12:32
2005.01.21.
2005.01.21.
'' 출고일에 따라 틀리더라구욤...
저는 9월중순 달빛형님은 8월중순 출고라서 거의 다 해당되거든요;;
울 은지 점검받을 내용은....
워셔액누수//연료펌프//테일클립//귀뚜라미//핸들감은상태에서 서행시 다다닥 하는 소음(등속조인트)
자동2단상태에서 속도 증감시 충격음// 한번씩 운전석뒤쪽 2열 문잠겨서 안열리는 것// 거의9000KM 다 되어가는 관계로
휠얼라이먼트. 이상입니다. ㅋㅋㅋ
제가 서비스 들어가는날 A/S 센터 다른손님 못받을것 같네요.... ㅎㅎㅎ
저는 9월중순 달빛형님은 8월중순 출고라서 거의 다 해당되거든요;;
울 은지 점검받을 내용은....
워셔액누수//연료펌프//테일클립//귀뚜라미//핸들감은상태에서 서행시 다다닥 하는 소음(등속조인트)
자동2단상태에서 속도 증감시 충격음// 한번씩 운전석뒤쪽 2열 문잠겨서 안열리는 것// 거의9000KM 다 되어가는 관계로
휠얼라이먼트. 이상입니다. ㅋㅋㅋ
제가 서비스 들어가는날 A/S 센터 다른손님 못받을것 같네요.... ㅎㅎㅎ
12:56
2005.01.21.
2005.01.21.
13:52
2005.01.21.
2005.01.21.
오늘 내가 통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