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7시 30분 구미행차를 탔습니당...
2시간소요예정이라던데....
울산가던거에 비하면... 너무너무 가까운 거리였습니당...

마중나와있던 오빠와 들어선 식당...
다들 문옆에 있는 티비를 보고계시는 중....
문이 열리니 티비를 향하여있던 시선들이 다 문으루...
들어서기 쪼끔 쑥스러웠습니당.. ^^;;;;;;;;;;;

맛난 북어국에 아침두 먹궁...
음악 씨디두 받궁...
달력두 받궁...
공짜 넘 좋아합니당... ㅋㅋㅋㅋ

그러다 공원으로 이동....
배꼽님 부인되시는 분이랑 저랑...
너무너무 추웠습니당... ㅜ.ㅜ
그래도 이런저런 얘기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얘기하다보니 저랑 동갑이시라눈...
그러고보니 뱀띠도 많습니당...
미영이님두 글쿠.... ^^

한참 떠들다보니 다른곳으로 이동을....
맛있는 점심 잘 드시고 가셨죠?
저랑 오빠는 신나게 달려 청주에와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당.. ^^

즐거운 시간후 다시 찾아온 월요일....
죽을거 같슴당... ㅜ.ㅜ
토요일 일요일... 토요일 일요일...
달력이 그랬음 을마나 좋을까... ㅋㅋㅋㅋ

주말을 신나게 보내시느라 많이들 피곤하실텐데...
그래두 오늘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시구요...
오늘 날씨... 심상치않습니당...
감기안걸리시게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뵈요~~~
모두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