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세미나에 실험에 ~~
딸린 식구를 다 데리고 다닌다고 제가 시간낼 겨를이 없었습니다.
스카이 형님 죄송합니다요~~~~

올 새벽에 4시쯤 일산에서 마지막 실험 끝내고 집이 그리워 바로 출발해서 내려왔습니다.
집이 그립다긴 보다 아마 회사 밀린 일이 엄청났다는게 더 정확하겠군요~~
없는 사이에 출하제품 문제도 있고 해서 엄청 시끄러웠거던요~~

집에가서 샤워 간단히 하고 지금 회사에서 데이타 다 옮기고 밀린 것 챙기다 잠시 들와 봅니다.
연말이라 실적분석에 내년 목표설정에 컴앞에 앉아도 시간이 많이 나지가 않네요~~
대구 벙개는 잘 마친 것 같지만 죄송한 맘이 듭니다.  하나도 못 도와드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