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은...
- [ALL]◁바다:성재▷
- 조회 수 115
- 2004.12.03. 14:03
점심을 아주 배부른 걸루 먹었습니다.
무엇을 먹었느냐...
뼈다구 해장국을 먹었지요...
새삼 또 해부학을 공부를 하고 말았군요.ㅡ,.ㅡ;;;
오늘 허니도 오고 산적도 배고프다 점심 먹자해서...
근처에 있는 뼈대있는 집으로 가서 냠냠 했습니다.
허니는 반쯤 기대어서 먹고...산적도 그 뜨거운 걸 후딱 해치워버리더군요^^;;
거기다가 밥 한 공기씩 더 먹고...도ㅐㅈㅣ들...
맨날 소주 안주에 먹다가 식사로 먹으니 참 적응이 안된다는..나도 미영씨 버전으로 꺼~억~!
배가 부르면 기분이 좋고 든든하고 힘이 솟고 다들 그런다는데...
전 그런 장점이 전부 단점으로 바뀝니다.
배가 부르면 힘쓰기 곤란해서 신경질이 나고 든든하긴 하지만 졸리고..힘이 솟는다고 막쓰다 보면 금새 허탈해 지곤 하지요.
암튼 좋은 사람들과의 식사는 뭘 먹어도(매운것,오리고기 빼고) 맛납니다.
오늘 저녁은 대구에서 벙개가 있군요..
개인적인 컨디션만 아니면 다녀오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만남과 좋은 시간들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흐뭇해집니다^^
오늘 벙개 무사히 잘 치루시고...
술드시는 분은 반드시 운전하지 마세용..
누구 처럼 됩니다요~~
오늘 오후에도 어제처럼 한가해 졌으면 좋겠지만...
병원을 생각한다면 안바쁜듯 적당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병원이 4,5층인데...
4층을 제가 책임을 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막중한 임무 하달이 전달되었는데...
조만간에 좀더 바빠지겠지요...
임무를 얼마나 주던 상관없지만...
제발 월급이랑 보너스 제대로 줬음 좋겠습니다..ㅎㅎ;;;
아..요즘 월급날만 되면 괴로워요..ㅡㅡ;;
더 늦어지기 전에 큰 숨 한번 내 쉬시고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으로 상큼한 오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먹었느냐...
뼈다구 해장국을 먹었지요...
새삼 또 해부학을 공부를 하고 말았군요.ㅡ,.ㅡ;;;
오늘 허니도 오고 산적도 배고프다 점심 먹자해서...
근처에 있는 뼈대있는 집으로 가서 냠냠 했습니다.
허니는 반쯤 기대어서 먹고...산적도 그 뜨거운 걸 후딱 해치워버리더군요^^;;
거기다가 밥 한 공기씩 더 먹고...도ㅐㅈㅣ들...
맨날 소주 안주에 먹다가 식사로 먹으니 참 적응이 안된다는..나도 미영씨 버전으로 꺼~억~!
배가 부르면 기분이 좋고 든든하고 힘이 솟고 다들 그런다는데...
전 그런 장점이 전부 단점으로 바뀝니다.
배가 부르면 힘쓰기 곤란해서 신경질이 나고 든든하긴 하지만 졸리고..힘이 솟는다고 막쓰다 보면 금새 허탈해 지곤 하지요.
암튼 좋은 사람들과의 식사는 뭘 먹어도(매운것,오리고기 빼고) 맛납니다.
오늘 저녁은 대구에서 벙개가 있군요..
개인적인 컨디션만 아니면 다녀오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만남과 좋은 시간들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흐뭇해집니다^^
오늘 벙개 무사히 잘 치루시고...
술드시는 분은 반드시 운전하지 마세용..
누구 처럼 됩니다요~~
오늘 오후에도 어제처럼 한가해 졌으면 좋겠지만...
병원을 생각한다면 안바쁜듯 적당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병원이 4,5층인데...
4층을 제가 책임을 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막중한 임무 하달이 전달되었는데...
조만간에 좀더 바빠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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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월급이랑 보너스 제대로 줬음 좋겠습니다..ㅎㅎ;;;
아..요즘 월급날만 되면 괴로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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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뭘 먹으면 바로 잠들어버릴 것 같아서 아직 점심도...^^;;
방장님께 오늘 대구에 꼭 오시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요즘 방장님의 컨디션을 아는지라...
모쪼록 짬나시면 쉬십시오.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