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테러를 당했습니다........
그건 너무도 갑짝스래,너~~~~무 태연히 나에게 다가와서는 너~~~~~~~~무 아푼훈장을 남기고는 유유히 눈앞에서 사라져습니다..

어제 친구 회사에 놀러 갔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죠...
녹산공단내 있는 친구 회사에 잠시 들렸는데 건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3층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얻어 먹고 흡연을 하고있는데 어디선가 "걸로퍼" 가 오더니 어설픈 주차실력으로 스포 주위를 맴돌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놈의 우측뒤 범퍼를 가지고 스포의 좌측뒤 범퍼를 3~4회에 걸쳐 마구 폭행을 가하고 있는게 아니가..... 눈에선 레이져가 나가고 입에선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들이 쏟아져 나오며 머리엔 주체 할 수 없는 스팀이 일더군요....즉시 주차장으로 뛰어 갔지만....."겔" 은 자연스래 내 눈 앞에서 사라져 가고 있었다............

이거!!   환~~~~~~장~하   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