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화요일날 사업소 댕기왔습니다.

전에 올렸던 끄러렁 끄러렁 소리..때문에요.^^;;
예약엄시 갔는대도 바로 봐주시더군요..창원 대원동 사업소 친절합니다.^^(사실입니다.ㅎㅎ)
대신..명함주시문서..밝게 웃으시며.."다음부터는 전화주셔서 꼭 예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십니다.^^ (괜시리 미안해지는...)

시운전 해보시더니..터보쪽에서 나는소리라며..
바람이 마니 빨려들어가서 그렇답니다..(이건 주상의 말입니다.)
근데..고치고 나서 다시 시승했었거든요..(주상이, 참고로 전 안했습니다.)
그래도 소리가 조금 난다고 하시면서..
원래 나는 소리라고 말씀하셨답니다.ㅡ.ㅡ;; (대략 난감..)

그냥 그러고는 왔습니다.
주상이.."그냥 타~"해서 말입니다. ^^;;;;;

암튼 제가 듣기에는 소리가 거의 안나는것 같아서 고마 잘 타고 댕깁니다.

점심시간이네용~ㅋ
김해 벙개사진보고..넘 땡겨서 저도 창원 통뼈에 갈라고 직원들 꼬셨습니다.
ㅋㅋㅋ 다녀오겠습니당.

울 횐님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