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눈위면 흉집니다.
피가 많이 날 정도이면 상처가 벌어졌을텐데용..
성형외과 가서 촘촘이 슈처하셔야 흉이 안집니다^^
나중에 그 흉이 커서까지 남아있으면 두고두고 후회됩니다..
저희 부모님 말씀입니다..ㅡ^^

흉이 만이 지나요?
상처난 부위가 권투선수 시합하다가 상처나는 부위거든요(눈하고 눈섭사이)

그래도 성형외과에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드는군요..
학교에서 담임을 하면서 우리반 아이들 다툼 중에 이런 사고가 가끔 있습니다.
성형외과에 가길 권유하지만... 올 해 우리반 학부모께서 이성희님처럼 생각하다가.....
지금 내가 봐도 보기가 싫을 정도의 흉이 있네요..

어릴대 흉터는 성장하면서 흉이 늘어나면서 없어지는 경우와 아니면 더 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 안족 즉 근육층까지 상처가 났어면 병원에 한번 가보심이 .....피부족만의 상처라면 흉터는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을겁니다..그래도 나중에 얼굴에 흉있다구 그대 왜 치료 안해 줬냐구 하면 대략 난감한 일이 생길수도 병원에 한번 가보심이.....늘 행복하시길...

제 아들도 모서리에 받혀서 한2센티정도 찢어졋는데 동네 정형외과 가서 6방 꼬맸어요.
크면 흉터는 없어질거라는 외과선생말, 성형외과 가면 한 20방 정도 꼬맨데요.
지금은 그냥 한줄 빨갛게만 되어 있어요. 한 달 정도 되었거든요. 그래서 혹 하는 마음에
흉터 안지는 연고 2마넌짜리 사다 바르고 있지요. 움직이는 시한폭탄이예요 애기들은

꼬매세용...잘생긴 조카넘 얼굴에 기스가면 앙데지용...^^
저도 눈가에 흉터 있는뎅 꼬맷으면 거의 몬알아 봤을낀뎅...ㅠ.ㅜ
병원안간다고 딥다 드리누벘드만 지금은 흉터만 남았지요..ㅋㅋㅋ

와 다덜 의학 박사님들 같습니다.
반드시 성형외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셔야 겠습니다.
만장일치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1.5센치 정도의 상처를 대충 병원에서 4바늘 정도 꿔맸는데..
자세히 보면 아직 상처가 있습니다...
성형외과에서 꼼꼼하게 다시 깁어 주시길..
가슴에 상처가 될수 도..

방금 성형외과 갔다가 왔는데
수술이 있어서 5시에 예약만 하고 왔어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형외과, 잘하셨습니다
제 왼쪽 손에는 아직도 아홉 바늘 이 선명하게 있네요

잘 치료되길 빕니다...

저 어릴적에 그네(보행기식)에서 떨어져 이마 깨졌죠
아직도 흉터가 있습니다 같이 커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