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폴님이 주최하신 성북 산나물 번개에 갔다 왔습니다~!
어제 하남 뼈다구에 있었습니다~!
그제 횐님들과 인라인 탔습니다~!
그전날 ~~~~!

여러분은 스포넷에 계신 이유가 뭐 이신지요?
DIY하려구? 공구하려구? 아님~~?

전 블루 리미티지가 있기전에 횐님들이 계셔서 있습니다~!
멀리 은평에서 일을 파하고 오신 제로존님~~!
오늘 약속이 있음에두 일차를 파하구, 동대문에서 택시를 타고 온 오로라님~~!
봉샵에서 운영자 회의를 마치고 늦은 시간이지만  성북으로 차를 돌린 아지님~!
물론 일찍 와계신 횐님들~~!

이 분들이 안계시다면 제가 존재하는 이유도 없을 겁니다~!
차 몇년뒤면 어떻게 될지도 모릅니다~~!

횐님들 각자가 추구하는 방향이 있으시겠지만~~!
전 이런 횐님들의 냄새가 좋습니다~!
샤넬 No.5에서 이런 냄새가 날까여?
각자의 위치에서 생업에 가정에 우애에 충실하며, 또 다른 세계에서 정을 쌓아가는 횐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스포넷에 접속해있는 이유~~!
제 장례식에서두 횐님들을 뵐수있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이상 블루 리미티지의  스포넷에 대한 단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