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접지란 것을 말로만 들었고 제차에 접지를 하게 될줄은 생각하지 못했어요
접지 번개 주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얼마나 일찍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전 한참 늦었더군요.

오프모임에 처음이라 그런지 뻘쭘해서(작업때문에 매우 분주하더군요.)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아마 제 얼굴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 잘 모르실거에요.

쭘마님이 누구신가 했었는데...
쭘마님은 제가 처음 차샀을 때처럼 이것저것 관심도 많으시고 물어보는 것도 많으시고^^

작업해주신 깜빱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작업에 참여하신 회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엔진커버 나사 지지해주는 봉은 왜 같이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음...  
       접지 못한곳 마무리하고 오늘 또 열심히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