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소 늦은 시간인 8시 40분 가량 도착을 했습니다..

세차장에 오니 헉... 웬 티지들이 이리도 많은지... 진입할 때 나가던 한대의 흰색 티지... 인사도 못 나누고.. 누구신지..

이미 작업이 많이 진행이 되었더군요.. 열심히 차를 닦고 계신 트윈스님, 잠시 후 먼저 가신 쭘마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작업에 열심이셨습니다.

곧이어 이지스님 오셔서 염장성 티지를 보여주시고.. ^^

마지막으로 파랭이 짱님 오셔서 제 스트라이커 바꿔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9시 30분이 넘어서 작업이 마무리 되고 닭집으로 이동하여 12분이 열심히 닭을 뜯다가 2분 먼저 가시고, 10분이 늦은 시간까지 담소 및 작업 후기, 그리고 엔젤님이 회의를 마치고 오셔서 서경정모에 대한 전달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작업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름신이 마구 올듯...

다들 아주 수고 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멀리서 오신분들 잘 들어가셨죠?

추신.. 현재 2차례 수원번개에서 걷은 회비(1만원이 넘은적이 없네요..^^) 중 잔고가 57,000 원이네요...
         잔고가 200,000원이 되면 무료 번개가 열릴 예정입니다..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