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순정 그렇게만 알았다네.. 순정좋아 순정좋아 외쳤다네..

지름신이 무서운걸 어떻하나.. 총알부족 멀루매꿔 그냥순정..

이번정모 티지떼빙 보았다네.. 씨비단차 선두말미 대빵하네..

나는그냥 멀뚱멀뚱 쪼차갔네.. 지름신이 오셨다네 조용하게..

씨비질러 한마디만 하고가네 .. 그리하야 질렀다네 수동씨비..

이제부터 지름신이 안무서버.. 무서운거 우리마눌 어찌할까..

질렀다고 야그할까 하지말까.. 총알부족 어찌매꿔 야그할까

일단질러 달고보자 수동씨비 .. 총말문제 그다음에 타협하세..

맞아봤자 전치3주 입원3일.. 마누울님 딱한번만 씨비다세..

한번달면 또달일이 없잔은가.. 총알주셈 씨비다세 수동씨비 ..

이제나도 선두말미 떼빙대빵 .. 씨큐씨큐 스포넷횐 카피바람



이글은 제수도 수원구에서 내려오는 자칭 순정파 할아버지가 노인정에서 놀러갔다가 지름신을 잘못만나 수동씨비 지른후 걱정하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에헤라♬!~ 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