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인천 번개를 마치고
올만에 소주몋잔 걸쳤드랬습니다.
티지 첫 대리 운전하여 집에 까진 잘 왔습니다.

그런데 방에 들어오니 컴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때까진 멀정한줄 알 았습니다.

검문도 없고 해서 속으로 대리비 아깝다 생각하며  무의식 적으로 컴앞에 앉아 스포넷에 접속 했더랬습니다.

출석부 올라 오더군요.

늘하던데로 출석 했습니다.
그리고 늘 하던데로 잠자리로 갔습니다.

오늘 막다른 길님과 통화중에 음주 인테넷으로 인한 약간의 무리가 있었슴을 알았습니다.

뭐 어디다 무슨 리플을 달았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일부 횐분들께 무리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글고 제가 시골에서 유치원 중퇴라 맞춤법이 원래 좀 틀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