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삼겹살데이래요~~``
- ☞채린맘™☜
- 조회 수 141
- 2005.03.03. 18:08
티비를 보다보니 오늘이 삼겹살 데이라 하더라구여....
사랑하는 사람과 삼겹살을 먹으며 사랑을 나누는 날이래요....^^
근데 채린아빠는 이것을 알았는지 사무실로 절 오라 하더니 오늘이 아내의 날이라며 장미꽃 한송이를 주더군요....
좋냐구 묻길래 좋다구 했지요....
말이 끝나자 마자 나오는 채린아빠의말~~
나 봉천동 갔다올게....ㅋㅋㅋ 어찌나 우끼던지....
중요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두 삼겹살 구워먹으며 기분좀 내구 싶었는뎅.....
삼겹살 먹구시포라~~~``ㅡ.ㅡ
사랑하는 사람과 삼겹살을 먹으며 사랑을 나누는 날이래요....^^
근데 채린아빠는 이것을 알았는지 사무실로 절 오라 하더니 오늘이 아내의 날이라며 장미꽃 한송이를 주더군요....
좋냐구 묻길래 좋다구 했지요....
말이 끝나자 마자 나오는 채린아빠의말~~
나 봉천동 갔다올게....ㅋㅋㅋ 어찌나 우끼던지....
중요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두 삼겹살 구워먹으며 기분좀 내구 싶었는뎅.....
삼겹살 먹구시포라~~~``ㅡ.ㅡ
댓글
13
Bazzi@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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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아빠™[NYN]
18:15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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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2005.03.03.
2005.03.03.
18:40
2005.03.03.
2005.03.03.
18:40
2005.03.03.
2005.03.03.
배고픈 글은 될 수 있으면 안 읽을려고 했건만....................................
저도 삼겹살 먹어야겠습니다....
그제 갔다논 삼겹살.... 냉장고에 꽁꽁 얼어 있는데.... 언제 녹여 언제 구워먹을지.... ㅜ.ㅜ
앗! 사랑하는 사람과 먹어야하나요?....이거 낭패로고....
저도 삼겹살 먹어야겠습니다....
그제 갔다논 삼겹살.... 냉장고에 꽁꽁 얼어 있는데.... 언제 녹여 언제 구워먹을지.... ㅜ.ㅜ
앗! 사랑하는 사람과 먹어야하나요?....이거 낭패로고....
18:43
2005.03.03.
2005.03.03.
19:27
2005.03.03.
2005.03.03.
19:40
2005.03.03.
2005.03.03.
19:50
2005.03.03.
2005.03.03.
20:41
2005.03.03.
2005.03.03.
^0^ 이마트 양재점 개업 세일 마지막 날이라......갔더니 오늘 역쉬 몰려든 인파 땜시 난리두 아니네요.
소양념냉이불고기(불고기 양념에 삶아데친 냉이 섞은 것) 1Kg에 9800 원이라......사다가......삼겹살 대신
불고기 먹었네요......냉이가 들어가니 맛이 상큼합니다.....^0^
소양념냉이불고기(불고기 양념에 삶아데친 냉이 섞은 것) 1Kg에 9800 원이라......사다가......삼겹살 대신
불고기 먹었네요......냉이가 들어가니 맛이 상큼합니다.....^0^
23:01
2005.03.03.
2005.03.03.
23:25
2005.03.03.
2005.03.03.
저 ... 보름전부터 얘기했습니다.... 그런데..그런데..여지없이 잊어버리는 우리의 00투라님.... 정말 ,, 서운합니당..
채린맘님은 그래도 장미꽃을 받으셨다져?? 정말 부럽습니다... 결혼하고 한번도 못받아본 꽃.... 받고싶습니다... 조화라도...
이제 30분 남았는데.. 무엇을 해줄런지... 한번 기대해봐도 되까~~ 오?^^
채린맘님은 그래도 장미꽃을 받으셨다져?? 정말 부럽습니다... 결혼하고 한번도 못받아본 꽃.... 받고싶습니다... 조화라도...
이제 30분 남았는데.. 무엇을 해줄런지... 한번 기대해봐도 되까~~ 오?^^
23:29
2005.03.03.
2005.03.03.
09:48
2005.03.04.
2005.03.04.
채린아빠님... 느무하셨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