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를 통~ 안 가지고 다녔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안 걷는거 같아 일부러 전철을 타고 다녔죠...ㅎㅎ
그런데 지난주에 운전석 윈도우 원터치로 닫치는거 수리를 받았는데요...
일욜날 또 안되는 것이었습니다...모터랑 뭐랑 다 갈았다고 했는데...-_-

운전석 윈도우가 자동으로 닫쳤다가 다시 자동으로 내려왔거든요...ㅋㅋ
물론 그랬따 안그랬다 하는 통에...안되는날 핸펀으로 비디오 촬영을 해 두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사업소 예약해서 들어간 날은 잘 되더라구요....^^;;
핸펀으로 증명을 해 줬죠..핸펀 산 이후로 가장 뿌듯하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다 수리 했다고 생각했는데...또 안되다니..
그날은 사정상 촬영을 못하고..담에 또 그러면 촬영해야지...맘먹고 있었는데..그런 현상이 안 일어나는것입니다..흑..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운전은 안하구 시동걸어서 창문만 내렸다 올렸다 하고 있어요..ㅋㅋ
괜히 그거 고친다고 썬팅에 기스나구... 얼마짜리 썬팅인데...-_-

그래도 썬팅하다 흠집난 것도 친절하게 바꿔주고..뒷 글라스가 삐뚤어졌다고 전문가까지 불러 다시 맞춰줬답니다.
사업소 불친절하기로 소문 났던데..아주 꽝은 아니더라구요..
며칠 운전 안했는데..낼은 워크샵 홍천으로 간다기에 차 가져가려구요..
가서 틈내서 스키도 탈까..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