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분이 좋네여..
- [경기]Interneeds™
- 조회 수 186
- 2005.02.26. 11:32
어제 제가 용기내어서 올린글로 인해서..
사실 좀 분란이 될만한 문제이기도 했습니다만..
잘 매듭지어져 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내심 그것을 바랬구요.
저두, 지금까지 학교때부터 학교와 종교단체의 장을 몇번 거쳤었구요.
대학에서는 단대기획이었고, 지금은 20명남짓의 제조업체를 꾸리고 있습니다.
어느 단체이든, 이끄는 사람은 그것에 대한 약간의 영웅심리와 만족함에 있어서 더욱 기운나게 하는게 사실이구요.
그것으로 인해서 더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고마운사람은 그것을 말없이 꾸준히 따라주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경험과 관계된 여러 일화들도 많지만, 생략합니다.
동호회 자체의 목표와 운영진의 방향성은 그 무엇보다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건드릴려고 한것이 아님은 분명하며, 그 노고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건은 단지 스티커와 관계된것이 아님에도, 제일로 눈에 띄는 것이 그것이라 그부분이 부각되어졌다고 생각하며,
하파님의 의견에는 조금의 딴지는 걸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회원수 13000명이 넘은 동호회로, 그것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정보만 얻으러온.. 또는 염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회원을.. 같은 회원으로써 인정하지 못하겠다라고 하는 것에 과감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에게 프리미엄스티커와 사이드엠블렘을 제공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그분들에게도 동호회원으로써의 자부심을 더 일깨울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척하는게 아니라 감싸 안을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 스티커라는 작은 하나로 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앞서서 일하시는 분들만큼, 그분들도 더 소중하게 생각되어져야 합니다.
100명의 스포폐인, 60명의 정모참석인원보다 스포티지넷의 지금의 현실은 너무 더 위쪽에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괜한 문제제기만 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단지, 문제만 뻥튀기해놓구 살짝 빠지지는 않겠습니다.
문제제기와 대안, 추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부딛혀나갈렵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운영진 의사가 먼저 존중되어야 함은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구요.
그렇다구, 잘걸렸으니 독박으로 대응하지만 않아주시면 감사할 따름이구요..
이부분은 누가 건드려도, 언제든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다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저 또한 함부로 지금의 기분에 휩쓸려 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이 의견에 대하여, 더 이상 많은 의견은 필요하지 않을것 같구요.
결론을 보고자 한 이야기도 아니며, 제 의견이 모두 정답이라고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다시금 군대이야기로 돌아와서..
단지, 앞서서 가다보면 뒤돌아 볼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맨뒤에서 따라오기 힘들다고 외쳐 봤자, 선두는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간쯤에서 좀 서달라고 한것이지..
그 결정은 위에서 하는 대로 따르렵니다.
또한, 제가 네티러브님께 바로 이야기할 짠밥은 아니라 생각되어서,
자유게시판이 아닌 서경판을 이용한 것임은 잘한것 같네여.
서로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가 좀 생긴것 같아서, 그것으로 기분은 좋습니다.
사실 좀 분란이 될만한 문제이기도 했습니다만..
잘 매듭지어져 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내심 그것을 바랬구요.
저두, 지금까지 학교때부터 학교와 종교단체의 장을 몇번 거쳤었구요.
대학에서는 단대기획이었고, 지금은 20명남짓의 제조업체를 꾸리고 있습니다.
어느 단체이든, 이끄는 사람은 그것에 대한 약간의 영웅심리와 만족함에 있어서 더욱 기운나게 하는게 사실이구요.
그것으로 인해서 더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고마운사람은 그것을 말없이 꾸준히 따라주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경험과 관계된 여러 일화들도 많지만, 생략합니다.
동호회 자체의 목표와 운영진의 방향성은 그 무엇보다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건드릴려고 한것이 아님은 분명하며, 그 노고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건은 단지 스티커와 관계된것이 아님에도, 제일로 눈에 띄는 것이 그것이라 그부분이 부각되어졌다고 생각하며,
하파님의 의견에는 조금의 딴지는 걸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회원수 13000명이 넘은 동호회로, 그것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정보만 얻으러온.. 또는 염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회원을.. 같은 회원으로써 인정하지 못하겠다라고 하는 것에 과감하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에게 프리미엄스티커와 사이드엠블렘을 제공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그분들에게도 동호회원으로써의 자부심을 더 일깨울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척하는게 아니라 감싸 안을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 스티커라는 작은 하나로 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앞서서 일하시는 분들만큼, 그분들도 더 소중하게 생각되어져야 합니다.
100명의 스포폐인, 60명의 정모참석인원보다 스포티지넷의 지금의 현실은 너무 더 위쪽에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괜한 문제제기만 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단지, 문제만 뻥튀기해놓구 살짝 빠지지는 않겠습니다.
문제제기와 대안, 추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부딛혀나갈렵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운영진 의사가 먼저 존중되어야 함은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구요.
그렇다구, 잘걸렸으니 독박으로 대응하지만 않아주시면 감사할 따름이구요..
이부분은 누가 건드려도, 언제든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다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저 또한 함부로 지금의 기분에 휩쓸려 쓴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이 의견에 대하여, 더 이상 많은 의견은 필요하지 않을것 같구요.
결론을 보고자 한 이야기도 아니며, 제 의견이 모두 정답이라고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다시금 군대이야기로 돌아와서..
단지, 앞서서 가다보면 뒤돌아 볼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맨뒤에서 따라오기 힘들다고 외쳐 봤자, 선두는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간쯤에서 좀 서달라고 한것이지..
그 결정은 위에서 하는 대로 따르렵니다.
또한, 제가 네티러브님께 바로 이야기할 짠밥은 아니라 생각되어서,
자유게시판이 아닌 서경판을 이용한 것임은 잘한것 같네여.
서로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가 좀 생긴것 같아서, 그것으로 기분은 좋습니다.
댓글
14
[SeOuL]쿨이쥐~
EQzero[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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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봉
11:45
2005.02.26.
2005.02.26.
:스티커라는 작은 하나로 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스티커를 모든 회원들에게 배포해야만 모든 회원들을 감싸 않을 수 있는 첫걸음이 될꺼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티커만 받아 놓고 지금까지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많습니다.
DIY번개에만 참석해서 LED 작업하고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많습니다.
또한 회원들을 배척하지 않고 감싸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절대 스티커에서 출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회원들은 감싸 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스포넷에 열정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을 절대 배척하지 않습니다.
단지 스티커만으로 이와 같은 일의 최소방법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스포넷 회원으로서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일체감을 얻는것이지 단순한 스티커로 형성될 수 있다는 논리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열정을 갖고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에게 동호회원으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스티커만 받아 놓고 지금까지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많습니다.
DIY번개에만 참석해서 LED 작업하고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많습니다.
또한 회원들을 배척하지 않고 감싸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절대 스티커에서 출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회원들은 감싸 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스포넷에 열정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을 절대 배척하지 않습니다.
단지 스티커만으로 이와 같은 일의 최소방법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스포넷 회원으로서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일체감을 얻는것이지 단순한 스티커로 형성될 수 있다는 논리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열정을 갖고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에게 동호회원으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11:49
2005.02.26.
2005.02.26.
뒤를 돌아보며 초심을 생각한다는게 제일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
처음에는 혼자 고민했다면 이제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과 고민하며 움직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혼자 고민했다면 이제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과 고민하며 움직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1:52
2005.02.26.
2005.02.26.
엡.. 이큐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더이상 이견은 없으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갈수록 어깨가 무거워 질거라는 생각에, 조금의 무게가 더 실렸겠거니 생각하면 미안할 따름이지요.
더이상 이견은 없으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갈수록 어깨가 무거워 질거라는 생각에, 조금의 무게가 더 실렸겠거니 생각하면 미안할 따름이지요.
11:58
2005.02.26.
2005.02.26.
12:02
2005.02.26.
2005.02.26.
한가지만, 말씀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제가 쓴글을 지웠기 때문에.. 지금은 모두에게 스티커배포를 왜 하지 않느냐는 쪽으로만 너무 저를 과소평가 하시는군요.
스티커만 받아 놓고 지금까지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DIY번개에만 참석해서 LED 작업하고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이것을 말씀드린겁니다.
몇년이 지나.. 찾아와도.. 어색하지않고 반겨주는 동호회.. 그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제가 쓴글을 지웠기 때문에.. 지금은 모두에게 스티커배포를 왜 하지 않느냐는 쪽으로만 너무 저를 과소평가 하시는군요.
스티커만 받아 놓고 지금까지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DIY번개에만 참석해서 LED 작업하고 어떤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회원님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이것을 말씀드린겁니다.
몇년이 지나.. 찾아와도.. 어색하지않고 반겨주는 동호회.. 그것입니다.
12:12
2005.02.26.
2005.02.26.
12:16
2005.02.26.
2005.02.26.
12:19
2005.02.26.
2005.02.26.
12:21
2005.02.26.
2005.02.26.
13:29
2005.02.26.
2005.02.26.
13:43
2005.02.26.
2005.02.26.
14:03
2005.02.26.
2005.02.26.
앞만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전후좌우 잘 살피고 모두 함께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언컨대...앞만 보고 있다면...지금 보다 훨씬 시끄러울걸요...^^
17:38
2005.02.26.
2005.02.26.
21:35
2005.02.26.
2005.02.26.
저도 온라인으로만 주접을 떠는 사람이기에... 뭐라 말씀 드릴 처지는 되지 못하지만...
앞만 보고 나간다면... 뒤가 썩는지 잘려나가는지 모르는 우매한 상황이 발생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 해결과 좋은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