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봉천동에 갔습니다..
- [서울]쿨리준
- 조회 수 172
- 2005.02.21. 11:12
저두 드디어 봉천동이란 곳을 가봤습니다...
실내 LED작업을 하러 갔죠...
정모 다음날이라 타란투라님의 과도한 음주를 걱정하면서...아침에 출발..
10시 약속에 9시55분쯤 도착하니..양사장님 샾과 그옆에 광택집..두군데 다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전 양사장님 샾 바루 옆이 타란님 샾인줄 알고..헉~ 어제 열띠미 달리셨나보다...하고 생각하면서..
담배한대를 피면서...어떻할까...저나를 함 때려볼까...이런저런 생각~
근데 거기에 체럽님차랑 엠씨제곱님? 이큐제로님인가? (영자로 전환하기가 귀찮아서 한글로..지송..)
차가 있더라구요..그래서..아..이분들도 여기에 차 세워놓고 달리러 가셨구나..생각했죠..
담배를 다피구..옆을 보니까 오디오 샾이 있더라구요...
갑자기 생각나는 건...앗! 타란님 샾이 오디오 샾이었지?
살포시..들어가 봤더니..타란님이 나와 계시더라구요...
악수하면서..쿨리준입니다..인사를 하는데..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말하니까 좀 쑥스럽데요..ㅋㅋ
커피한잔 하면서..동호회 얘기 이것저것 하다가...같이 일하시는분 오시고...
본격적으로 작업시작..
머...할줄 아는게 있어야 옆에서 좀 도와드릴텐데...아는게 없어서...ㅋㅋ 그냥 멀뚱멀뚱...
5시간은 예상하구 갔는데..예상외로 빠른작업..2시간 30분안에 테스트까지 완료...
우와...진짜 장난아니게 이뿌다..속으로 생각하면서...자주 들린다고 약속하구...집으로 향했죠..
약속만 없었으면..밥이라도 사드리고 왔어야 하는데...(카드로 결제해서 속으로 계속 미안한 마음...)
타란님이 다음번에 올때는 샾문을 머리나 발로 차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양손엔 먹을걸 잔뜩 가지구 와야 하니까..ㅋㅋ
꼭 그렇게 하겠다며..약속을 하고 출발했죠..봉천동을 나와서 테크노를 갔는데...
쇼핑하구..지하주차장에 갔는데...여친왈, "머야,돈 발랐다매..어디다 발랐어..."
"ㅋㅋ 일단 차에 타...환상의 세계로 너를 인도하마.."
시동걸구...미등 ON.... "우와,진짜 이뿌다....근데 넘 비싸다..."
"야...이거 진짜 싸게 한거야...어디가서 이만한 가격에 못해..."
여친..."진짜 이뿌다....내 차두 해줘.." 허걱~
타란님...앞으로는 밤에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너무너무 이뻐서...ㅋㅋ
오면서 생각해 본건데..타란님은..동호회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시더라구요..
전...아..진짜 동호회를 사랑하시는 분이다...생각했죠..
너무 길게 썼나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첫 봉천동 출장기를 적어봤습니다..
내부 사진은 오늘밤에 찍어서 올려야 겠네요...
횐님들..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실내 LED작업을 하러 갔죠...
정모 다음날이라 타란투라님의 과도한 음주를 걱정하면서...아침에 출발..
10시 약속에 9시55분쯤 도착하니..양사장님 샾과 그옆에 광택집..두군데 다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전 양사장님 샾 바루 옆이 타란님 샾인줄 알고..헉~ 어제 열띠미 달리셨나보다...하고 생각하면서..
담배한대를 피면서...어떻할까...저나를 함 때려볼까...이런저런 생각~
근데 거기에 체럽님차랑 엠씨제곱님? 이큐제로님인가? (영자로 전환하기가 귀찮아서 한글로..지송..)
차가 있더라구요..그래서..아..이분들도 여기에 차 세워놓고 달리러 가셨구나..생각했죠..
담배를 다피구..옆을 보니까 오디오 샾이 있더라구요...
갑자기 생각나는 건...앗! 타란님 샾이 오디오 샾이었지?
살포시..들어가 봤더니..타란님이 나와 계시더라구요...
악수하면서..쿨리준입니다..인사를 하는데..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말하니까 좀 쑥스럽데요..ㅋㅋ
커피한잔 하면서..동호회 얘기 이것저것 하다가...같이 일하시는분 오시고...
본격적으로 작업시작..
머...할줄 아는게 있어야 옆에서 좀 도와드릴텐데...아는게 없어서...ㅋㅋ 그냥 멀뚱멀뚱...
5시간은 예상하구 갔는데..예상외로 빠른작업..2시간 30분안에 테스트까지 완료...
우와...진짜 장난아니게 이뿌다..속으로 생각하면서...자주 들린다고 약속하구...집으로 향했죠..
약속만 없었으면..밥이라도 사드리고 왔어야 하는데...(카드로 결제해서 속으로 계속 미안한 마음...)
타란님이 다음번에 올때는 샾문을 머리나 발로 차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양손엔 먹을걸 잔뜩 가지구 와야 하니까..ㅋㅋ
꼭 그렇게 하겠다며..약속을 하고 출발했죠..봉천동을 나와서 테크노를 갔는데...
쇼핑하구..지하주차장에 갔는데...여친왈, "머야,돈 발랐다매..어디다 발랐어..."
"ㅋㅋ 일단 차에 타...환상의 세계로 너를 인도하마.."
시동걸구...미등 ON.... "우와,진짜 이뿌다....근데 넘 비싸다..."
"야...이거 진짜 싸게 한거야...어디가서 이만한 가격에 못해..."
여친..."진짜 이뿌다....내 차두 해줘.." 허걱~
타란님...앞으로는 밤에 열심히 다녀야 겠어요..너무너무 이뻐서...ㅋㅋ
오면서 생각해 본건데..타란님은..동호회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시더라구요..
전...아..진짜 동호회를 사랑하시는 분이다...생각했죠..
너무 길게 썼나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첫 봉천동 출장기를 적어봤습니다..
내부 사진은 오늘밤에 찍어서 올려야 겠네요...
횐님들..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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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자주 놀러가세요....^^ 어제...곽샵 문 열은줄 알았으면....들렸는데...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차 시동 걸고....바로 나와서...지나가면서 안을 유심히 안봐서리....^^ 쿨리준님....스포넷에 푹 빠지세요...^^ 좋은 사람들 많은....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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