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정모에서는 많은 분들 뵙고 또 사람에 취해서 술을 좀 했습니다.
닉넴 게임에서 앞에 앉아서 뒷분들 틀리실때 그때에도 열심히 술을 했습니다 ㅎㅎ
일일히 아이디를 열거 하지 않아도 다 기억 합니다.
노래방에서도 저의 닉넴은 과감히 진가를 발휘 했던거 다 기억 하실겁니다. ㅎㅎ
특히나 형님들 많이 뵈어서 반가웠구요.
은랑외에 또 한사람이 친구가 되었고 ^^.

더 있고 싶었지만 사랑하는 마눌님이 보고싶어서(?)
2시에 귀가 하였고, 한...3-4시쯤 잤습니다.
다음날 9시까지 집안일로 아침 일찍 일어 나려니
상당히 피곤 하더군요..

다들 좋으신 분들...스포넷분들 정말 매력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원동력을 갖고 있는 스포넷이 그 중심에 있으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조만간 오뎅 번개에서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