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 출췍~ 찍고 휘리릭~~
- [경기]Interneeds™
- 조회 수 102
- 2005.02.21. 10:16
정모를 출석부 도장찍듯이 휘리릭 찍고 다시 왔네요. ^^
4시에 일 끝내고, 4시 30분에 출발했으나..
도착하니 7시 헉~~
덕분에 이름표 까지 늦게 도착했었죠?
미리 EQ님께 전화드렸으나, 핸드폰은 다른데 있더군여..
저녁 챙겨먹고, 휘리릭 또 집으로 왔네요..
가족참석하는 분위기가 아닌것은 알고 있었으나..
집이 멀다보니, 술한잔 할 처지도 아니고해서
마눌님과 아들이랑 같이 갔었죠..
사는 곳이 시골이라, 어딜 갈때는 항상 가족과 동행하는 편이라..
나올때 미안해 하시는 EQ님께 제가 더 미안하더군여..
모르고 나간 자리도 아니고, 미리 공지도 있었고..
그럴껄 알고 나간 자리였으니 제가 더 미안했습니다. ^^
늘어가는 식구들을 보면서 뿌듯했구여..
운영자님들의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을 새삼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저번의 분당정모이후 2번째 정모 참석이었네여..
저두 정모/번개에 자주 참석하고 싶지만..
그럴 여건이 안돼서 정말 죄송하구여..
담에는 더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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