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넣을 줄 알았습니다. 오늘 하루 타본 결과 아닌것같네요. (^^;)

인사부터 올립죠~
1월19일에 출고된 1400km_TLX 최고급_두발_은비티집니다.
회사가 반포IC 근처고 송탄에서 출퇴근을 하죠.
어제 저녁 게이지가 한칸밖에 안남아서 집근처 주유소에서 3만원어치(900/L)를 넣었죠.
자주 가던 주유소라 아무생각없이 집 지하 주차장에 와서 후열은 시키다가 신용카드 영수증을 보는 순간...
헉!... "휘발유 22L 3만원 승인"........ 켁~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최과장님께 연락했더니 일단 시동부터 끄고 주유소에 가서 사실여부를 확인하라는 조언.
주유소로 갔더니만 아무일도 아닌듯... 가끔 그런다더군요.
카드 승인을 할때 경유버튼은 눌러줘야하는데 바쁠때 가끔 휘발유로 찍힌다는.. 쩝~
주유기에 5~10분전에 3만원 주유한 기록을 보자고했더니 힘들다고하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주유했었는데 이제부턴 총구가 작은넘인지 큰넘인지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할것같습니다.
횐님들도~

출퇴근할때 각양(이건아니네..)각생의 티지가 드문드문 보이기는 하는데 동호회 스티커를 붙인 차량은 한번도 못봤네요.
저는 다행히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받아서 붙이고 다니는데~ ^^

추운날씨 횐님덜 모두 안전운전하시구요, 요즘 동장군의 기승으로인하여 잘보이진 않지만 도로가 많이 얼어있더군요.
겨울엔 조심조심~ 엉금엉금~ 해야죠~

좋은 하루덜 되시고 주유소에선 꼭!꼭! 총구확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