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에고에고.. 둘째가 생겼댐니다..
- [서]환쟁이(양재)
- 조회 수 195
- 2004.11.24. 20:52
와이프가 속이 많이 안좋다고 며칠전부터 궁시렁거리길래 그려려니 하고있었는데
정모때는 차막힐때 운전좀시켰더니 멀미난다고 난리를 피웠습니다.(운전하다가 오바이트 하는사람 첨 봤습니다.-,.-)
하도 속안좋다고 징징거리길래..
회사에 말하고 같이 병원에 갔더랬습니다.
강남에 마리산부인과를 갔는데요..결과는...
임신 6주 랩니다..헐...
아직 첫째키우기도 힘든데.. 계획에 없던 둘째까지...헐..
기쁨과 책임감이 반반 섞여..어리둥절하네요..
넘들은 애가 안생겨서 난리인데..
우찌된게 저는 몇달에 한번 제대로 얼굴 마주하기도 힘든 상황인데도..
애기는 잘만 생기네요..쿨쩍...
저의 주위에 대부분이 불임이신분들이 많은데..
어케 얘기하기도 글코..안하기도 글코..해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축하해 주실거죠? ^^
정모때는 차막힐때 운전좀시켰더니 멀미난다고 난리를 피웠습니다.(운전하다가 오바이트 하는사람 첨 봤습니다.-,.-)
하도 속안좋다고 징징거리길래..
회사에 말하고 같이 병원에 갔더랬습니다.
강남에 마리산부인과를 갔는데요..결과는...
임신 6주 랩니다..헐...
아직 첫째키우기도 힘든데.. 계획에 없던 둘째까지...헐..
기쁨과 책임감이 반반 섞여..어리둥절하네요..
넘들은 애가 안생겨서 난리인데..
우찌된게 저는 몇달에 한번 제대로 얼굴 마주하기도 힘든 상황인데도..
애기는 잘만 생기네요..쿨쩍...
저의 주위에 대부분이 불임이신분들이 많은데..
어케 얘기하기도 글코..안하기도 글코..해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축하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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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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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2004.11.24.
추카~~추카~~~ 추카 드립니다~~~
맛난것도 많이 사서 일찍 귀가 하시구여~
음.. 가사일도 많이 도와 드리세요~~
그리고.. 진심을 축하 드립니다
맛난것도 많이 사서 일찍 귀가 하시구여~
음.. 가사일도 많이 도와 드리세요~~
그리고.. 진심을 축하 드립니다
23:19
2004.11.24.
2004.11.24.
23:20
2004.11.24.
2004.11.24.
이렇게 많으신분들의 축하를.. 왕~ 감사 드립니다,~
이래서 스포페인분들을 사랑할수 밖에없네요..^^..
소다님 그때 따라 들어오라고 제가 계속 눈빛을 보냈었는데..
저의 에너지가 못간거 같네요..^^
이래서 스포페인분들을 사랑할수 밖에없네요..^^..
소다님 그때 따라 들어오라고 제가 계속 눈빛을 보냈었는데..
저의 에너지가 못간거 같네요..^^
23:21
2004.11.24.
2004.11.24.
원래 계획에 없던 임신이 더 반갑고 그런거랍니다..아는 언니 말씀이..그러면서 저에게...너도 얼른 낳아...--;
전 쌍둥이가 목표입니다..그것도 남녀쌍둥이..^^;
예쁜 아가 나오게..태교도 잘 하시구 건강 조심하세요...*^^*
전 쌍둥이가 목표입니다..그것도 남녀쌍둥이..^^;
예쁜 아가 나오게..태교도 잘 하시구 건강 조심하세요...*^^*
23:43
2004.11.24.
2004.11.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아마도
아이가 엄마를 만나는 그 첫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한 아이 만날쑤 있게 환쟁이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세요^^*
아이가 엄마를 만나는 그 첫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한 아이 만날쑤 있게 환쟁이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세요^^*
23:47
2004.11.24.
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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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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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2004.11.25.
그 기분 이해 갑니다..저도 둘째 가지고 그랬으니까여...^^
근데 그런아이가 벌써 열심히 뛰어다니네여...
아마 저처럼..둘째가 더 이쁠껄여....^^
근데 그런아이가 벌써 열심히 뛰어다니네여...
아마 저처럼..둘째가 더 이쁠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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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2004.11.25.
2004.11.25.
축하드려요!!
신혼1개월에 첫째 연서가 생겼는데 지금은 셋이 함께면 너무행복하네요.
<---- 요기 천사보이죠...^ㅇ^ 둘째 너무 좋으시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신혼1개월에 첫째 연서가 생겼는데 지금은 셋이 함께면 너무행복하네요.
<---- 요기 천사보이죠...^ㅇ^ 둘째 너무 좋으시겠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2:36
2004.11.25.
2004.11.25.
추카추카 드립니다.. ^^
둘째는 티지가 되는거고 셋째 아닌가여??? ㅎㅎㅎ
제가 유치원 교사다보니 심정을 조금은 헤아려드릴수 있겠네여..
참.. 저는 결혼은 안했지만 이제 무진장 바쁘시겠네여..?
임신중에는 거의 종 노릇해야 된다던데..
둘째는 티지가 되는거고 셋째 아닌가여??? ㅎㅎㅎ
제가 유치원 교사다보니 심정을 조금은 헤아려드릴수 있겠네여..
참.. 저는 결혼은 안했지만 이제 무진장 바쁘시겠네여..?
임신중에는 거의 종 노릇해야 된다던데..
20:53
2004.11.25.
2004.11.25.
조심해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환쟁님 저 (방배)인데요 함 뵈요 ^^ㅎㅎ 축하섬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