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축하합니다.
- [파주]이쁜큰이모[
- 조회 수 93
- 2004.11.24. 21:07
생명이란건 언제봐도 경이롭기만하죠.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 당황하시겠지만, 아무렴 첫 애 키우느라 힘든 부인만 하시겠어요(아닌가?)
첫 아이 육아로 아직은 힘들어하실텐데 든든하게 곁에서 지켜주시고, 고맙다, 사랑한다, 자주 안아주시고 감싸주세요.
몸도 몸이지만 임신초기에는 앞으로 감당해야할 미래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임산부들이 많아요.
마음대로 안되는 몸과 태교로 인한 중압감과 이미 겪어본 육아의 어려움등등등.....
남자분들은 군대얘기 빼면 시체라고 하죠?
여자들은요 출산이 가장 큰일이랍니다.
이거 목숨거는거라구요.
저두 큰애 수술하러 가기전날 집안 다 정리하고 얼마나 심란하던지....
한번 더 축하드리고 좋은 남편, 아빠 되세요.
행복하시구요^^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 당황하시겠지만, 아무렴 첫 애 키우느라 힘든 부인만 하시겠어요(아닌가?)
첫 아이 육아로 아직은 힘들어하실텐데 든든하게 곁에서 지켜주시고, 고맙다, 사랑한다, 자주 안아주시고 감싸주세요.
몸도 몸이지만 임신초기에는 앞으로 감당해야할 미래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임산부들이 많아요.
마음대로 안되는 몸과 태교로 인한 중압감과 이미 겪어본 육아의 어려움등등등.....
남자분들은 군대얘기 빼면 시체라고 하죠?
여자들은요 출산이 가장 큰일이랍니다.
이거 목숨거는거라구요.
저두 큰애 수술하러 가기전날 집안 다 정리하고 얼마나 심란하던지....
한번 더 축하드리고 좋은 남편, 아빠 되세요.
행복하시구요^^
댓글
1
[서]환쟁이(양재)
21:16
2004.11.24.
2004.11.24.
제가 회사일로바빠서 요즘 잘해주지도 못하는데 걱정이네요..
밤11시에나 들어가니..ㅠ_ㅠ ...지금 한참 일할때라서 그려려니... 하고 있습니다.
좋아 지겠죠?..
아이가 참 이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