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
- [서경]아벨라
- 조회 수 78
- 2008.02.01. 09:21
날개
하늘을 나는 새가
자유롭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대부분의 날개짓은
종족을 보존하고 생존하기 위한
본능적이고 처절한 몸부림일 뿐
사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감춰진 상처와 수고로움이 많을수록
크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날개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우리에게 모두 날개가 있고
저마다의 상처와 수고로움으로
날마다 쑥쑥 자라나고 있다
마침내 활짝 펴고
날아오를 순간을 위하여
고통과 슬픔을 지나며
기품 있고 우아한 자신만의 날개를
다듬고 있는 것이다
정유찬님의 <길을 찾는 영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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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새가
자유롭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대부분의 날개짓은
종족을 보존하고 생존하기 위한
본능적이고 처절한 몸부림일 뿐
사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감춰진 상처와 수고로움이 많을수록
크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날개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우리에게 모두 날개가 있고
저마다의 상처와 수고로움으로
날마다 쑥쑥 자라나고 있다
마침내 활짝 펴고
날아오를 순간을 위하여
고통과 슬픔을 지나며
기품 있고 우아한 자신만의 날개를
다듬고 있는 것이다
정유찬님의 <길을 찾는 영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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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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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2008.02.01.
2008.02.01.
새가 날개짓을 하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능이라 쉬울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전 작은 새 한 마리가 눈앞에서 쉼없이 날개를 파닥거리면서 외로이 날고 있더라구요,..
저짓도 쉬운 일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2 월의 아침,화이팅입니다~^^
본능이라 쉬울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전 작은 새 한 마리가 눈앞에서 쉼없이 날개를 파닥거리면서 외로이 날고 있더라구요,..
저짓도 쉬운 일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2 월의 아침,화이팅입니다~^^
09:26
2008.02.01.
2008.02.01.
09:26
2008.02.01.
2008.02.01.
네,총아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기 한 번 없는 겨울을 나고 있어 신기합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정신이 없네요,..빨리 개학했으면 합니다,..
설 지나고 개학이니 이 번 한 주는 숙제하라고 소리좀 질러야 할 것 같네요!
감기 한 번 없는 겨울을 나고 있어 신기합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정신이 없네요,..빨리 개학했으면 합니다,..
설 지나고 개학이니 이 번 한 주는 숙제하라고 소리좀 질러야 할 것 같네요!
09:29
2008.02.01.
2008.02.01.
09:29
2008.02.01.
2008.02.01.
10:08
2008.02.01.
2008.02.01.
15:26
2008.02.01.
2008.02.01.
잘 지내고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