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두들 많이 먹고 체하면 안되요 ^^
- [서경] 듄이님
- 조회 수 92
- 2007.10.19. 06:59
아~ 살다가 첨 겪는 일인데요...
엊그제... 현장 점검 한다고 다른 현장 가서 우선 보고...
점심으로 오리 로스 먹고 거기에 밥까지 말아먹고...
제 현장으로 고참들을 모시고 왔죠...
잘 못했다고 신나게 깨졌습니다... 그 때부터 꽉 막힌 느낌...
저녁 5시 30분 되니깐 아프더라구요... 화장실은 3번 정도 갔었고...
7시정도까지 약먹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면서... 버텼죠...
퇴근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누워있다가 속이 안좋아서 토하기 시작...
토하고 화장실 가고 다시 토하고 이렇게 3번 정도 반복...
정말 쓰러질려는 느낌...
반복하다가 힘이 풀려서 맨 나중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바로 안방에서 디비 누었죠...
같이 숙소생활하는 대리님이 딱 보더니 약 사준다고 하다가 병원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안방에서 현관까지 왜이리 멀던지...
디비 누웠다가 살았다가... ㅡㅡ
겨우 겨우 차를 타고 병원가서... 링겔 한방 맞으니 새벽5시...
새벽 6시까지 조금더 자다가 어제는 그냥 회사 안 나갔습니다...
아침 점심 굶고 넘 배고파서 오후 3시경에 전복죽 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먹고...
그러고 겨우 겨우... 배를 달래서 오늘 출근...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ㅠㅠ 모두들 조심 조심... ^^
엊그제... 현장 점검 한다고 다른 현장 가서 우선 보고...
점심으로 오리 로스 먹고 거기에 밥까지 말아먹고...
제 현장으로 고참들을 모시고 왔죠...
잘 못했다고 신나게 깨졌습니다... 그 때부터 꽉 막힌 느낌...
저녁 5시 30분 되니깐 아프더라구요... 화장실은 3번 정도 갔었고...
7시정도까지 약먹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면서... 버텼죠...
퇴근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누워있다가 속이 안좋아서 토하기 시작...
토하고 화장실 가고 다시 토하고 이렇게 3번 정도 반복...
정말 쓰러질려는 느낌...
반복하다가 힘이 풀려서 맨 나중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바로 안방에서 디비 누었죠...
같이 숙소생활하는 대리님이 딱 보더니 약 사준다고 하다가 병원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안방에서 현관까지 왜이리 멀던지...
디비 누웠다가 살았다가... ㅡㅡ
겨우 겨우 차를 타고 병원가서... 링겔 한방 맞으니 새벽5시...
새벽 6시까지 조금더 자다가 어제는 그냥 회사 안 나갔습니다...
아침 점심 굶고 넘 배고파서 오후 3시경에 전복죽 편의점에서 하나 사서 먹고...
그러고 겨우 겨우... 배를 달래서 오늘 출근...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ㅠㅠ 모두들 조심 조심... ^^
댓글
몸 조심해야죠~~
암튼 나앗으니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