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무슨 신입교육이 3주나 하는지..
뭐 나름 잼있는 시간이긴 했지만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할 값어치가 있는지는...잘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일은 안하고 널널하게 지낸 점을 높이 평가하고있다는..ㅋㅋㅋ

회사에 늦어도 7시 40분까지 도착을 해야만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매일 새벽에 일어났더니..완전 지칩니다...ㅠㅠ
아침 식사 제공이... 입사 동기 중..커다란 비중을 차지한답니다..ㅋㅋㅋ

3주동안은 삼실로 출근한것이 아니라 교육장에 있어서..인터넷 사용이 어려웠어요~
스포넷에도 잘 못 들어오고.. 여성방에만 겨우 댓글을 달 정도였네요~
담주부턴 삼실로 출근하니까 짬짬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껍니다.

이번 주말엔 아빠 환갑 기념으로 가족들끼리 안면도로 여행을 갑니다.
물론~ 우리 버디와 밍키까지 데리구요..ㅎㅎ
그녀석들 받아주는 펜션 찾느라..힘들었습니다...ㅠㅠ
요즘이 대하 축제기간이라서 사람이 많다던데..길이 밀릴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