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넘 방가웠구염

인천 분들은 없어서 서운한 점도 있었지만

넘 좋은 서경횐님들 봐서 넘 기분 좋았습니다...

정모는 3번째 가는 거였지만 아는 분은 없어서 걱정하였는데

여친이 옆에 있기에 첨엔 넓은 술상에 둘이 앉아서 술먹었지요^----^

하지만 스키폭주님  나이스놈님이랑 같은 자리에 앉게 되여 같이 술먹으며

대화장을 열게 되여 넘 좋았습니다..

장기 자랑 넘 잼있었고 마지막엔 서경끼리 따로 술자리를 마련하여 서경의 파워

느끼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방가워습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들 하시자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