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경에 스포닷-ㅇ-입니다^^
스포넷에 가입을 하여 처음으로 가진 전국정모에 대한 기쁜 마음을 한번 글로 올릴려고 합니다^^

경기 용인에서 여러대(?)와 같이 떼빙을 하며 전북 무주로 출발~ [이것또한 신나더군요^^]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휴게소를 들려 그 유명하다는 휴게소표 "호도과자 ㅡㅡ^" 맛나게 먹고
또다시 출발~ 생각의외로 길은 한가한듯 막힘없이 달려 2시30분만에 무주에 있는 행사장을 들어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가슴이 쿵딱 쿵딱 거렸습니다 흥분되던데요^^

이윽고 시간은 흘러 회원님들과의 만남은 계속 이어지고 즐거운 시간또한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이럴땐 시간에 터보를
달았나봐요^^] 주위를 살펴보다보니  모두 하시는 말씀이 "진짜 술맛나는 분위기에 술다운 술 마셧다는~!" 이런소리만 들었습니다. 저 또한 만취아닌 만취 상태였구요 ㅋㅋㅋ  [마셔도~ 마셔도~ 계속 나오는 알콜은 어디서 만드는것인지? ㅋㅋㅋ]

끝이 없는 2차자리~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웃음소리~ 그 누가 말리겠습니까~! 차로인해 인연이 되었지만 이제는 차량보단 사람이 좋아 함께하는 자리인데^^ 앞으론 저도 그자리에 항상 즐길줄 알고 배풀줄 아는 회원 아니 인간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일주일의 시작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용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