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임진각 떼빙후 1시 30분 귀가후 바로 취침 다음날 오전 큐서비스 차량 점검 좀 받고 8시 30분 출발하였습니다. 경부-천안-논산-호남를 타고 해남까지 6시간 걸렸습니다. 다음날 서영이, 마누라, 할아버지, 할머니 5명..해남 대흥사, 땅끝마을 들려서 바다장어와 회 먹고 왔습니다. 오래만에 리얼 바다장어 먹고 몸 배터리 보충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 출발, 광주 두 누님, 수원 누님 잠깐씩 들려서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왼팔과 오른쪽 다리에 마비(?)증세가 옵니다. 샤워하고 푹 쉬어야겠네요..아...오늘 제헌절인데 가족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