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작별인사] 웃는 얼굴로 헤어지고 싶었는데.....
- [서경]영석아빠
- 조회 수 337
- 2007.03.18. 19:50
그것도 쉽지 않군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서경 정모이후.. 잠수중이었고여..
가끔 글을 올리며.. 작별을 준비해 왔었는데..
그나마도 힘들게 만드네여..
제가 카페를 만들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 두차례 글이 올라간 상태였음에도...
이제와서.. 이런 저런 말 나오고...
저의 생각을 이해해주지도 않던 중앙운영진 두명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 카페에 가입신청까지 하고..
도데체.. 작별을 준비하고 있던 사람에 대해.. 일말의 예의가 있는 것인지 조차.. 모르겠네요..
스포넷에서 2년 활동하면.. 정말 즐거웠고.. 재밌었고.. 했는데..
마지막에 서경운영진에 합류하면서.. 너무 힘든 일도 많이 겪었고.. 생각이 같지 않다는 이유로..
정말.. 별 이야기들 다 듣고...
하지만.. 몇몇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과의 만남은.. 이후에도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여..
이곳을 떠나는 저에게는 아직까지도 아쉬움으로 남겠네여...
정말 사람이 좋고 만남이 좋으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하고. 제 마음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저도 속이 좁아서인지 단지 계산적인 생각으로, 얼마나 잘되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저를 찾는 사람들에게까지 열어드릴 마음의 여유는 없네요..
아무튼.. 정말 조용히 사라지고 싶었는데..
그냥 모두 모두 단 한명도 제외하지 않고..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탈퇴하고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참.. 이렇게 되니.. 씁씁한 마음 뿐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더욱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함으로.. 조용히 사라지지 못한 저를 용서해주시고요..
기회가 되면 좋은 자리에서.. 만나겠습니다....
여러분과의 만남이 제 인생에서 가장 활기차고 즐거웠던 한때였음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떠납니다..
그럼.. (__)
* [서경]in╂∑rNⓔⓔD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3-19 11:19)
댓글
4
카이트
[서경]영석아빠
카이트
카이트
20:55
2007.03.18.
2007.03.18.
빙빙 돌려 말하지 않겠습니다..
공지창은 아니고.. 일반 게시물중 있었지요.. 다른 가족이 올린 겁니다..
그때..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또 싸움이 나서.. 그거 보고 누가 자긴의 느낀 점을 올린 겁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신다면.. 카이트님의 주관적 생각이시고여..
공지창은 아니고.. 일반 게시물중 있었지요.. 다른 가족이 올린 겁니다..
그때.. 내용은.. 자유게시판에 또 싸움이 나서.. 그거 보고 누가 자긴의 느낀 점을 올린 겁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신다면.. 카이트님의 주관적 생각이시고여..
21:01
2007.03.18.
2007.03.18.
주인장이 같은 동호회에 몸담고 계신다면 당신이 자중시키고 잘해주시면 문제 될건 없는거 아님니까?
당신카페는 당신에 책임이 있는것 아님니까? 왜그러셔요 알만하신분이 주관? 무슨주관? 내동호회 욕하는것 모른체하고 넘어거는 주관요? 어이 없습니다 한번 해봅시다!!!
당신카페는 당신에 책임이 있는것 아님니까? 왜그러셔요 알만하신분이 주관? 무슨주관? 내동호회 욕하는것 모른체하고 넘어거는 주관요? 어이 없습니다 한번 해봅시다!!!
21:25
2007.03.18.
2007.03.18.
21:33
2007.03.18.
2007.03.18.
그리고 망해가는 동호회라고 하셨는데 주인장이시면 잘좀 정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열라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