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 형님의 친절한 위치 설명으로 청북 IC까지는 잘 나왔으나..  어딜가도 내노라 하는 길치...!!  ㅋㅋㅋ

청북 IC부터 1시간 반을 헤맸네여...^^  게다가 트윈스 형님 핸펀번호까지  잘못알고 가서리..^^

안재홍생가인가 뭔가와 IC를 왔다 갔다를 몇번..  ^^

트윈스 형님이 4차로에서 2차로로 줄고 다시 4차로로 넓어지는 길이라 하셨는데....  ^^

전 편도길을 말씀하시는걸로 알고..  도데체 이런 시골길에 4차선 도로가 보일리가 없쪄...ㅋㅋㅋ

한참가다보니..  1차선 시골길이?? 나오고 그래도 마지막으로 가보자 하고 더 가봤더니..  좀 큰길이 나오고 트윈스 형님이 말씀하신 길이 나오데여...  휴..~~~!!  ^^

넘넘 힘든길이었습니다...^^  임신중인 샥시가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라 하면서도 이번 번개도 가따오라고는 했는디...

막상 오고 나니 걱정이 되서리..  ^^  사실 후환이 두려웠져..  ^^

주최하신 트윈스형님과...  파랭이짱님..은랑당교주님...대한형님...  고생하신 까만아이님..여러 횐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네여...

기어 LED는 일단 들고 왔는데..  엄두가 안나서리..  어데로 또 들이대야 할지...ㅋㅋㅋ  ^^

분위기가 인사하고 오기가.. 쫌...ㅋㅋㅋ  ^^  그래서 그냥 조용히 왔슴돠..^^   족구는 잘 끝나셨는지여???

횐님들 티지 아끼는 맘이..  ^^  족구 시작하시니까..  족구장 근처 티지들이 싸그리 숨더군여...ㅋㅋㅋ  ^^

죠커님은 오셨는지????  가면서 반대편 열띠미 보고 왔는데..  안보이시더라구여...  ^^

즐거운 주말 저녁되시구여...  그럼 안운 하셔여..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