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집에서 밖을보니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에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원래 아침고요수목원 이였으나...

옆집 아짐의 말을 듣고... 석화촌이란곳에 다녀왔습니다.

석화촌......

머 결론은 얼마 안되는 입장료[3000원]가 너무나도 아까웠다는....

날씨가 좋아서 사람은 많던데.... 거의 중년이더군요...

꽃도 별로 없고... 사람만 많고...

돌로만든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머... 변강쇠....옹녀.... 남근... 그런것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중년들이 많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젊은 나이에... 가족 나들이로는 별루 였다는...

옆집아짐이 중년이란걸 배제한채... 좋단말만 믿고 갔가다 낭패[?] 봤지만...

간만에 나들이라 기분은 좋았습니다 ^^*

다음에는 수목원에 가야겠습니다 ^^*


아 그곳 주차장에서 횐님모빌을 발견하고 전화통화만 했네요...

프리미엄스티커에 서경스티커까지...

그런데 차량수배는 안되네요... 누구셧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