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맛집을 찾아서..를 구경하다가 함 올려봐요.
워낙 그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ㅎㅎ
오래된 맛집도 있고.
변한 집들도 있고... 제 단골집은 없는 경우도 있고..





지난 10 월 (11 월? -_-;; 기억이 잘..) 에 오픈한 지중해식 레스토랑 멜쯔의 안심과 등심 사진입니다.
워낙 어두워서 -_- 다른 사진들은 다 흔들렸고.
메인 메뉴만 올렸는데, 실지로 이 집의 메인은 저 고기 요리들보다
빠에야를 시키는 것이 더 강추.입니다. 스페인 본토처럼.. 정말 짭니다.. -_-;
그런데도... 한번 먹으면 또 생각이 자꾸 나게 만들어주지요.
요리는 코스가 아니라 한 테이블당 테이블 메뉴를 설정하게 되어 있고.
테이블 메뉴는 3 가지 종류가 있고, 테이블 메뉴를 고르면 각각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메뉴가 6-7 가지가 됩니다. 테이블 메뉴는 보통 한 상 차림으로 떠억 하니 나오고.
다 먹으면 배불러서 메인요리 못 먹을 정도가 됩니다...
재료도 좋고 신선한 것, 그리고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지중해 음식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있죠.
가격은 5-7 만원/인 인데... 10% 의 택스가 붙습니다....
맛은..정말 강추. 이고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잘 나오지않는 메뉴들이어서 훨씬 새로울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진정한 미디움 레어를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저 집 안심, 등심..강추입니다.
저는 -_- 먹고 쓰러졌습니다. 한국에서는 호텔이든 어디든 미디움 레어를 제대로 내오는 집...못봤습니다....



이건...  맛집 게시판에 있길래 ㅎㅎ 한번 올려봅니다.  
지난 3 월에 친구 집들이 도우미가서 만들었던 거에요.



이건... 11 월달에 만들어 먹었던 파전...........

내일은 보드 타러 가서.
녹두전을 할 생각인데.... 하고 나서... 사진 찍어올께요...ㅎㅎ


아. 제가 잘 가는 대부도 가는 길의 횟집도...
나중에 소개 ^^ 하지용..


Con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