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하고 틀리게 유난히 B4층 들어서니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ㅠㅠ
새해 첫주부터 우리 은비가 상처가 입었더군요. 제길~
지하 4층에 2자리 주차하는칸에 테러를 대비해서 벽에 빠짝붙여 주차해났는데도
앞범퍼 옆구리를 시작으로 앞문짝,뒷문짝.뒷범퍼 옆구리를 쫘악 끍어났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주차장에 차를 제다 들여다 봤지만 범인이 그 자리에 있을리가 없겠죠.
주차관리하시는분께 문의하니 내일오전에 관리실 사람이 와야 CCTV 볼수 있다더군요.
일단 양심을 찾아서 주차장 엘리베이터 입구에 제다 이렇게 붙여났습니다.
"B4층에서 뉴스포티지 끍고가신 차주분은 자진해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연락시 CCTV 확인후 뺑소니협의로 형사고발
하겠습니다" 라고요..
이런일 당했을때 제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처음 테러당하네요.
2006년이 불안해~~에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