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여름~가을까지는 아무생각 없이 타고 다녀도 뭐.. 별 문제 없었습니다. 더우면 문열거나 에어컨만 틀면 되었으니까..

새벽골프치러 4명이 승차한 가운데.. 중부고속도로를 지나.. 뭐 어디로 가고 있었습니다(맵피 가라는대로 가는거니.. 어딘지는..)

차 내부 유리창에 김이 서리기 시작하더니(순식간이더군요..) 앞이 하나도 안보이는 상태가..

허겁지겁 에어컨을 틀어서 상황을 타개하기는 했지만... 순간 *팔리더군요..

간단하고 확실한 Know-How 없으신가요?

또 한가지.. 트렁크문이 잠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골프장에 도착해서리.. 트렁크 문을 열어야 되는데... 잠겨서 도무지 열리지를 않는 겁니다. 부랴부랴 시동끄고 리모컨으로 한번 잠그고 나서
여니 그때야 열리더군요..  또한번 *팔렸습니다.

평소에는 시동 킨 상태에서도 잘 열리는것 같던데.. 내가 뭘 잘못한거지?

휴우~~ 이제 엔진오일도 갈아줘야하는데... 좋은 거 넣어줄려니 비싸고... 첫번 갈아줄때는 그냥 순정으로 넣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