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에 야근을 마치고
영등포번개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11시반쯤 집에 도착 무렵
애프리님과 통화연결
곧장 집앞 강가(?)에서 한잔 걸치고 들어갔습니다
풋고추와 된장.. 스팸.. 쥐포..!!
그 수많은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보란듯이
너무나 맛나는 안주에 소주 일병씩..했습니다
제로존님은 시차적응 안될줄로 파악되 안불렀습니다 -.-ㅋ
부디 용서를.. 흐흐..

메신저를 통하여 애프리님 한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차적응(?) 이 안되서리 무지 피곤하더군요....ㅋㅋ
아직 4병이 남았다는 정보입수 곧 그 4병마저 접수해야겠지요....ㅎㅎ

스팸한개 더남았다는,,ㅎㅎ
어제안주 그대로 판 한번더 벌릴수있음 ~^^

애프리님 한판 더해여~~넘 먹고 싶다...ㅎㅎ

스펨은 짠데.. 움..

안주로 스펨을 먹을라면..

일단.. 감자를 준비해서.. 약간 굵게 체를 쳐서... 스펨과 함께 볶아여.. 걍 후추만 조금 넣어서..

그러혐. 스펨의 짠기가.. 감자로 옴기면서.. 담백하고.. 맛있고.. 나름대로 니끼하고...

술안주로 상당히 좋답니당.. ^^

삼형제 또 뭉쳤다^^

행님 개천가에서는 음식을 할 수가 없으므로 걍 먹는게 편하답니다...^^

동물 농장 주변의
강가 라면...
냄새도 요란 할 텐데..

암튼 맛있게 드셨다니 부럽^^

에,,모,,늘 맡는 친숙한 냄새라서요,ㅎㅎㅎ

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