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연비나 츨력은 같은 엔진형긱이라면 소모하는 연료량에 가장 크게 의존합니다.
다시말해 연료의 폭발시 나타나는 팽창력입니다. 이 팽창력이라함은 연료의 물리적 상변화와 화학적분해의 힘(에너지)라고 말한다면 동일량의 연료량으로 이 에너지를 바꿀수 있는 범위는 생각보다 낮습니다.
만약 엔진의 때나 결함으로 나타나는 전체에너지의 효율이 낮은 상태라면 개선의 폭이 크겠지만 정상상태라면 거의 없다고 판단해도 무방할겁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연비개선방안을 실험해본 경험으로는 상품제공자가 말하는 두자리수의 연비개선은 정상상태의 차량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연비대왕님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제가 경험 및 눈팅으로 보아도 연료절감장치는 자체 평균연비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마치 상태 안좋은 차량에서 일시적으로 기본연비까지 나온것을 과대 포장해서 광고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새차인 스포티지는 결코 향상에 도움이 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노후되서 연비가 안나오는 경우라면 연료 및 엔지계통을 정비하는 것이 연비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연비라는 것이 어찌보면 주관적인 면이 많습니다만 객관적인 주행습관과 도로사정에 의해 좌우되므로 어찌됐던 기타 연료절감장치는 효용이 없다고 생각하심됩니다.
저같은경우 정정압장치(아지매)와 접지정도하고 있습니다만 자기만족인 수준입니다. 결코 좋아졌다라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새차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유지할 수 있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본적인 점검을 자주하고 되도록이면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