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알피엠 2000은 티지에서 매우 많은 의미를 가진 포인트임은 확실합니다.
티지 디젤엔진의 특성 상 2000알피엠에서 최대의 토크를 보이고 그 이후에서 감소하므로 출력의 증가 또한 2000알피엠까지는 급상승하다가 2000이후에서는 상승정도가 저하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변속시점 또한 이 2000알피엠 근처가 적당하다는 말의 근거가 되기도 하구요~~~ 2000알피엠 이후에서는 속도와 알피엠의 비례관계가 깨어지는 특성을 나타내는 등 분명 엔진의 알피엠에 비례해서 자동차의 효율을  따지기에는 분명 슴어있는 저하요인이 있지 않고서는 살명하기 어려운 사항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세세하게 파고 들기에는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어렵지만 외관적으로 나타나는 연비상황을 참고하여 자동차 효율에 대한 언급은 그리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위의 그래프는 금년 2월말 출고 후 현재까지 약 28000KM를 주행한 저 티지의 연비를 평균속도별로 한번 그래핑해본 결과인데 이 그래프에서 매우 흥미로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즉 울프님이 한번 주행으로 느끼신 알피엠 2000근처의 연비 벽에 대한 근거도 나타나고 있습니댜.

그래프 해석 또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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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석은 본인의 해석으로 객관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우나 나름대로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아마 부족할 것이며, 저의 주관이 많이 혼합되리라 봅니다. )

먼저 구간 i을 보면
속도 92이하에서 이루는 박스권은 평균연비가 15를 상회하는 구간으로 매우 높은 연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구간 II로 들어서면 대부분의 연비가 14이하로 구간1과는 구분되는 특성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120근처 이상의 평균속도 산출 시의 운행조건들은 대부분 출장 시 1회 고속도로 운행의 결과를 사용한 결과로 몇일 거쳐 구한 결과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날 가능성을 내포한 데이타임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속도가 120을 넘어서는 구간3은 급격한 연비감소가 예상되는 구간입니다. 물론 데이타수가 적긴하지만 1회 고속도로 주행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올라가면 급격히 저하하는 것으로 보아 연비나 안전을 보아서는  권하고 싶지 않은 주행조건입니다.

특기사항(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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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탈의 구간
    속도 90이하에서는 속도가 낮을수록 연비의 급격히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도로흐름이라는 조건을 보아 유연한 대응과 방어운전, 배려운전의 기술이 필요하다.  즉 정신적으로 성숙된 자세가 필요한 운전구간입니다.

2. 평범의 구간
   속도90부터 115 정도까지는 속도에 따른 연비의 변화가 크게 보이지 않은 스테-틱 구간으로 정의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회원님들이 가장 빈번히 사용하는 주행조건이며,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3. 몰락의 구간
   속도가 120을 넘어서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숨은 카메라를 의식해야 하고 앞차의 방해도 대응해야하는등 심신이 모두 피로할 수 밖에 없으며 속도가 증가하면 몸의 피로도 같이 증가하고 사고의 위험과 연료비의 증가 그리고 빠른 마모에 의한 차량보수유지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모든 것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향하는 몰락의 구간입니다.


알! 펨! 이! 천! 연! 비! 십! 오! 알! 펨! 이! 천! 연! 비! 십! 오! 알! 펨! 이! 천! 연! 비! 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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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신이 강림하사 모든 스포넷회원의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