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에어컨 핀센서와 미션오일 교환
- [서경]달관한 인생
- 조회 수 5681
- 2009.08.05. 14:44
- 정비일자 : 2009. 8. 2(일)
- 정비장소 : 경북 김천시 부곡동 포인트 정비
- 현상 : 1. 에어컨을 10분이상 사용 시 김(겨울에 입김 나오는 것 처럼)이 나오다 곧 멈추고 더이상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음.(그냥 선풍기 바람 정도)
2. 04년 10월 출고된 오토 에어컨이 장착된 리미티드 차량이며, 약 5년 운행하여 4만 키로를 돌파하여
미션 오일 교체가 필요 했음
- 정비내역 : 1. 에어컨 핀센서의 경우 DIY 방에 있는 에어컨 핀센서 교환 방법을 확인하고, 경북 김천시에 있는 친구가
하는 카센터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우선 핀센서의 경우 투싼용 부품과 동일한 부품이더군요. 부품점 가서 투싼이나 스포티지용 핀센서 신형
으로 달라고 하면 총알 같이 생긴 녀석을 줍니다.
DIY 란에 있는 방법처럼, 조수석 하단 커버를 분리하고, 위치를 잘 잡아서 구명을 뚫습니다.
친구 카센터에 가보니...구멍을 뚫을 때 쓰는...드릴용 동그란 장비가 있어서 1분만에 깔끔하게 뚫더군요!
구멍을 뚫어서 작업을 할 경우 기존에 있는 핀센서를 빼내기가 어려울것 같아서 포기하고, 하단에 새로운
핀센서만 장착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센서의 커넥터를 빼서 새로 장착한 센서 커넥터에다 연결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전기테이프와 글루건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2. 미션오일의 경우 4만키로를 돌파하면 갈아 주어야 한다고 해서, 친구네 가게에서 순정 오일로 교환하였습
니다.
교환하는데는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된고, 특수한 장비로 기존의 오일을 밀어내고, 새 오일을 넣어주고,
다시 밀어내고, 새오일 넣어주고 하면서 미션 안에 있는 찌꺼기 들을 빼내는 동작을 4번정도 반복하였습
니다. 그러고 나니 미션 내에 있는 오일과 새오일 색깔이 비슷해 지더군요. (교환하는 장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 다른 얌체 업자들이 오일을 한번만 빼내고, 다시 접어 넣고 교체를 했다가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 정비결과 : 1. 핀센서 교체 후 에어컨 아무리 오래 틀어도 시원한 바람 잘 나옵니다.
2. 미션 오일 교체 후 운전 시 자동차가 많이 부드러워 진 것 같습니다. (엔진 오일도 같이 교환해서 그렇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 정비 만족도 : 1. 핀센서...(대만족).....부품값 5천원 정도면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꽤 힘든 작업 인거 같습니다.
구멍을 뚫어서 할 경우 5만원 정도라면, 업체에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멍을 안 뚫는다면 10만원은 줘야 할거 같습니다.
2. 미션 오일 교환은 차를 위해서 반듯이 해줘야 할 작업 같습니다.
- 정비장소 : 경북 김천시 부곡동 포인트 정비
- 현상 : 1. 에어컨을 10분이상 사용 시 김(겨울에 입김 나오는 것 처럼)이 나오다 곧 멈추고 더이상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음.(그냥 선풍기 바람 정도)
2. 04년 10월 출고된 오토 에어컨이 장착된 리미티드 차량이며, 약 5년 운행하여 4만 키로를 돌파하여
미션 오일 교체가 필요 했음
- 정비내역 : 1. 에어컨 핀센서의 경우 DIY 방에 있는 에어컨 핀센서 교환 방법을 확인하고, 경북 김천시에 있는 친구가
하는 카센터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우선 핀센서의 경우 투싼용 부품과 동일한 부품이더군요. 부품점 가서 투싼이나 스포티지용 핀센서 신형
으로 달라고 하면 총알 같이 생긴 녀석을 줍니다.
DIY 란에 있는 방법처럼, 조수석 하단 커버를 분리하고, 위치를 잘 잡아서 구명을 뚫습니다.
친구 카센터에 가보니...구멍을 뚫을 때 쓰는...드릴용 동그란 장비가 있어서 1분만에 깔끔하게 뚫더군요!
구멍을 뚫어서 작업을 할 경우 기존에 있는 핀센서를 빼내기가 어려울것 같아서 포기하고, 하단에 새로운
핀센서만 장착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센서의 커넥터를 빼서 새로 장착한 센서 커넥터에다 연결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전기테이프와 글루건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2. 미션오일의 경우 4만키로를 돌파하면 갈아 주어야 한다고 해서, 친구네 가게에서 순정 오일로 교환하였습
니다.
교환하는데는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된고, 특수한 장비로 기존의 오일을 밀어내고, 새 오일을 넣어주고,
다시 밀어내고, 새오일 넣어주고 하면서 미션 안에 있는 찌꺼기 들을 빼내는 동작을 4번정도 반복하였습
니다. 그러고 나니 미션 내에 있는 오일과 새오일 색깔이 비슷해 지더군요. (교환하는 장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 다른 얌체 업자들이 오일을 한번만 빼내고, 다시 접어 넣고 교체를 했다가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 정비결과 : 1. 핀센서 교체 후 에어컨 아무리 오래 틀어도 시원한 바람 잘 나옵니다.
2. 미션 오일 교체 후 운전 시 자동차가 많이 부드러워 진 것 같습니다. (엔진 오일도 같이 교환해서 그렇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 정비 만족도 : 1. 핀센서...(대만족).....부품값 5천원 정도면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꽤 힘든 작업 인거 같습니다.
구멍을 뚫어서 할 경우 5만원 정도라면, 업체에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멍을 안 뚫는다면 10만원은 줘야 할거 같습니다.
2. 미션 오일 교환은 차를 위해서 반듯이 해줘야 할 작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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