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질문과 답변란에 올렸던 글입니다.
정비 과정을 공유 하기 위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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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 출고 한지 열흘 남짓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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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차시 또는 엔진힘으로 슬슬 기어가능정도에서 브레이크페달을 지긋이 밟거나 발은 떼려고 하는 순간에 차가 심하게 꿀렁 거리는데요...몸이 꿀렁 거릴 정도 랍니다.
물론 항상 있는 증상이 아닙니다. 브레이크 페달이나 드럼의 기계적인 이상이라면 항상 있어야 하는 증상 아닐까요??

2. 지영사 핸들 작업 후에 좌측 상단 부분에 빵빵이가 작동이 잘 안 되네요....
평소 빵빵이를 짤 쓰지 않으니까 놔 둬도 관계는 없을 듯 한데...
그래도 신경이 좀 쓰이네요 ^^

1번의 경우는 특히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기아의 경우는 예약을 하고 지정정비공장을 가거나 협력업체를 가야 하는데... 예약은 시간 맞추기가 상당히 난해 하고... 협력업체는 영~ 신경을 안쓰네요,,, 좀더 타보라는 둥...

동병상련을 경험하신 분의 많은 제보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