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KM 달렸습니다. 왁스 ? 광택? 코팅? 뭘 해야 되죠? ^^
- tongky7
- 조회 수 1380
- 2007.03.13. 14:58
안녕하세요? 2월에 차를 사서 이제 1500KM 넘었습니다.
차는 2006/11월 생산이고요...
차 사고.... 페인트가 아직 안말랐을수도 있다 .. 뭐 이런 얘기가 들려서.. 먼지털이로 몇번 먼지만 털어줬습니다.
차는 지하주차장이라 다행히 비도 눈도 한번도 안맞았습니다.
조금씩 먼지가 끼는것 같아서.. 셀프 세차장가서 물 세차라도 한번 하려고 하는데.....
조금더 깔끔한 외관을 위해 뭘 하긴 해야 겠는데 ...광택/왁스 뭘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차 코팅은 가격이 좀 비싸다고 들어서.. 이건 패쓰고요...
광택/왁스.... - 윌X 제품이 검색하니가 많이 나오던데.ㅣ.
제 상황에 맞는 차 관리법을 알려주시면 무지 무지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차는 2006/11월 생산이고요...
차 사고.... 페인트가 아직 안말랐을수도 있다 .. 뭐 이런 얘기가 들려서.. 먼지털이로 몇번 먼지만 털어줬습니다.
차는 지하주차장이라 다행히 비도 눈도 한번도 안맞았습니다.
조금씩 먼지가 끼는것 같아서.. 셀프 세차장가서 물 세차라도 한번 하려고 하는데.....
조금더 깔끔한 외관을 위해 뭘 하긴 해야 겠는데 ...광택/왁스 뭘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차 코팅은 가격이 좀 비싸다고 들어서.. 이건 패쓰고요...
광택/왁스.... - 윌X 제품이 검색하니가 많이 나오던데.ㅣ.
제 상황에 맞는 차 관리법을 알려주시면 무지 무지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3
[서경]Linus
배성우[Fermata] 안산
tongky7
15:49
2007.03.13.
2007.03.13.
왁스나는 맥제품이나 윌제품들 모두 좋구요.
이것 저것 많이는 사지 마시고 카샴푸 하나 왁스 하나 타이어왁스 하나면 외장관리 됩니다. ^^
나머지 도구는 흠집 예방을 위해 좋은 것을 쓰세요.
=-=-=-=-=-=-=-=-=-=-=-=-=-=-==-=-=-=-=-=-=-=-=-=-=-
이전에 세차 방법에 대해 글 쓴 것이 있어서.. ^^
=-=-=-=-=-=-=-=-=-=-=-=-=-=-==-=-=-=-=-=-=-=-=-=-=-
왁스도 중요하고 물세차도 중요하고 전부 중요합니다.
우선 세차 하기에 앞서 필요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1.양동이 2.카샴푸 3.스폰지 4.드라잉타월 5.왁스 6.왁스패드
7.왁스타월 8.타이어코팅제. 8.실내세차를 위한 제품.
기본적으로 세차는 손세차를 해야 가장 도장면에 손상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자동세차와 세차장 솔은 흠집의 원인이 됩니다
카샴푸를 사용할 수 있는 세차장은 많지 않습니다. 요령 것 사용하셔야합니다.(이른시각이나 늦은시각)
끝에 가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더러워진 차를 깨끗하게 해줄 물세차를 먼저 해야겠죠??
1.세차장에 간다.
2.고압호스로 구석구석 뿌려준다.( 먼지 제거를 확실히 할수록 도장면이 안전.)
3.카샴푸를 푼 양동이를 준비하여 스폰지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닦아준다.
※ 주의점 : 스폰지의 사용 또한 중요합니다. 원을 그리면서 하기 보다는 직진운동을 합니다.
이는 원을 그리면서 섞이는 먼지에 의해 흠집이 생길 경우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직진운동 역시 차량 도장면에 살짝 살포시 거짓말처럼 1그램정도의 힘으로 닦아줍니다.
최대한 샴푸와 물기가 많이 있어야 도장면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4. 샴푸 작업이 끝났으면 고압호스로 구석구석 카샴푸를 제거해줍니다.
5. 드라이작업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타월은 여러가지가 많지만 최대한 흡수가 잘되는 타월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에서 나오는 드라잉타월을 추천합니다.
물기 흡수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얹혀서 흡수 시키는 방법입니다. 쓸어내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안전합니다. 물기를 훔쳐낸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얹혀서 닦는 방법이 사실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이때는 카샴푸 작업과 동일하게 직선으로 닦아주되 힘을 거의 주지 않고
물기만 없앤다는 느낌으로 약하게 닦아줍니다. 약간의 남은 물기는 자연건조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드라이 작업이 끝났으면 왁싱작업이 남았죠??
대부분 왁싱을 세차할 때마다 해주시는 오너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도장면에는 아주 안좋습니다.
도장면은 건드릴 수록 흡집이 납니다. 물론 흡집이 난다고 코팅이 완전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미관상 가장 중요한 것은
광택도와 더불어 흡집의 최소가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세차할때마다 왁싱을 함으로서 왁스를 바르면서 흡짐의 위험, 왁스를 닦으면서 흠집의 위험을 초래합니다.
최소한으로 작업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흠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시중에 파는 오너약재로는 코팅의 효과가 생각보다 깁니다. 최소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생각합니다.
자주하는 코팅작업은 부드러움과 반짝임의 자기만족이 크다고 생각되구요.
코팅의 효과를 생각할 때 1개월내지 3개월 정도 쯤에 한번씩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물세차는 꾸준히 해주시구요.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 해주세요.
왁스작업에 대해 말이 길었네요.
왁스 작업은 오너용으로 나온 약재로는 우선 크게 3단계가 있구요. 클리닝+폴리싱+코팅작업
이 있습니다.
클리닝은 말 그대로 세차로 지워지지 않는 때를 지워주는 작업이구요.
폴리싱은 광택도가 약해진 도장면을 끌어올려주는 작업
코팅은 말 그대로 그 광택도를 오래 지속시켜주는 작업입니다.
시중에 나온 약재들은 세가지를 합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따로 작업 할 수 있도록
나온 약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귀차니즘의 절정에 이르게 되면 결국 왁스 하나도
귀찮아서 안하게 됩니다. ^^
처음 부터 너무 왁스에 신경쓰지 마시고 광택코팅이 합쳐진 무난한 오너용 약재로 시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나머지 광택도나 클리닝 같은 경우는 1년에 한번 내지 2년에 한번정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어쩌면 금전적으로도 이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7 왁스 작업.
왁스 작업은 간단하죠. 그냥 펴 바르고 닦아주시면 됩니다.
오너용 약재로 가장 간단한 것은 액체형입니다. 고체형이 물론 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효과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구요. 작업에 있어서 좀 더 효율적이라 액체 타입을 권해드립니다.
이때 바를때도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야외에서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절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앞에서도 설명했죠??
고체왁스는 바르고 나서 5분 이내에 닦아주셔야 합니다. 금새 마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안닦여서
힘을 주게 되어 도장면을 오히려 상하게 만드는 나쁜 결과를 만듭니다.
액체왁스는 바르고 시간이 지나고 손으로 닦아보시고 상태를 봐서 잘 닦이는 시점에서 닦아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조금 말라도 잘 닦입니다. 그래서 저는 액체 왁스를 추천드립니다.
액체 왁스도 귀찮다 싶으시면 물왁스로 꾸준히 관리 해주시고요. 그리고 꼭 전문가에게 한번씩
시공을 받으세요. 그것이 좋습니다.
8. 실내세차
가죽클리너 사용이 좋긴 하지만 자주 물걸레로 깨끗히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실내는 항상 깔끔해야 그 사람의 이미지도 깨끗해 보이죠. ^^
9. 타이어 광택
바르는 타입이 반짝임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액체 스프레이식 타입도 아주 뛰어난 광택도가
있더군요. 저는 액체 스프레이식을 추천드립니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1. 최대한 가까운 세차장에서 고압호스로 최대한 깨끗하게 먼지를 털어낸다.
2. 집으로 돌아와 양동이에 물을 충분히 아주 충분히 받아 카샴푸를 푼다.
3. 카샴푸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스폰지를 잘 짜가면서 물기 조절을 한다.
4. 차량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닦아준다.
5. 닦으면서 더러워진 스폰지는 충분한 물의 양동이에 헹궈가면서 차를 닦는다.
헹구는 작업을 자주 할수록 좋습니다.
6. 차량 전체에 카샴푸를 작업하면서 바닥에는 최대한 물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7. 카샴푸 작업이 끝났으면 양동이의 물은 반드시!!! 반드시!! 집에서 버린다.
8. 깨끗한 물을 받아 깨끗한 타월로 헹궈가면서 차량의 샴푸를 제거한다.
이 때도 최대한 물기를 바닥에 흘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겨울일수록 더더욱!
9.. 샴푸를 다 제거했으면 마무리로 물기를 조심스럽게 제거한다.
10. 역시 다 쓴 물은 집에서 버린다.
11. 세차 마무리.. ^^
아파트나 집 앞에서 세차를 하는 것이 잘 못된 방법으로 행하여 진다면 불법입니다. ^^
위에 제가 남겨놓은 것 처럼 바닥에 물기는 최대한 안 떨어뜨리면서 폐수는 반드시!! 집에서 버린다면
상관없습니다. 딴지 걸 사람도 없구요. ^^
그냥 바닥에 흘리면 환경오염입니다. 법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여름에는 물기의 스트레스가 덜하지만 겨울에는 얼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
실제로 저는 현재 이렇게 세차합니다. ^^
이것 저것 많이는 사지 마시고 카샴푸 하나 왁스 하나 타이어왁스 하나면 외장관리 됩니다. ^^
나머지 도구는 흠집 예방을 위해 좋은 것을 쓰세요.
=-=-=-=-=-=-=-=-=-=-=-=-=-=-==-=-=-=-=-=-=-=-=-=-=-
이전에 세차 방법에 대해 글 쓴 것이 있어서.. ^^
=-=-=-=-=-=-=-=-=-=-=-=-=-=-==-=-=-=-=-=-=-=-=-=-=-
왁스도 중요하고 물세차도 중요하고 전부 중요합니다.
우선 세차 하기에 앞서 필요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1.양동이 2.카샴푸 3.스폰지 4.드라잉타월 5.왁스 6.왁스패드
7.왁스타월 8.타이어코팅제. 8.실내세차를 위한 제품.
기본적으로 세차는 손세차를 해야 가장 도장면에 손상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자동세차와 세차장 솔은 흠집의 원인이 됩니다
카샴푸를 사용할 수 있는 세차장은 많지 않습니다. 요령 것 사용하셔야합니다.(이른시각이나 늦은시각)
끝에 가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더러워진 차를 깨끗하게 해줄 물세차를 먼저 해야겠죠??
1.세차장에 간다.
2.고압호스로 구석구석 뿌려준다.( 먼지 제거를 확실히 할수록 도장면이 안전.)
3.카샴푸를 푼 양동이를 준비하여 스폰지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닦아준다.
※ 주의점 : 스폰지의 사용 또한 중요합니다. 원을 그리면서 하기 보다는 직진운동을 합니다.
이는 원을 그리면서 섞이는 먼지에 의해 흠집이 생길 경우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직진운동 역시 차량 도장면에 살짝 살포시 거짓말처럼 1그램정도의 힘으로 닦아줍니다.
최대한 샴푸와 물기가 많이 있어야 도장면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4. 샴푸 작업이 끝났으면 고압호스로 구석구석 카샴푸를 제거해줍니다.
5. 드라이작업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
타월은 여러가지가 많지만 최대한 흡수가 잘되는 타월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에서 나오는 드라잉타월을 추천합니다.
물기 흡수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얹혀서 흡수 시키는 방법입니다. 쓸어내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안전합니다. 물기를 훔쳐낸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얹혀서 닦는 방법이 사실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이때는 카샴푸 작업과 동일하게 직선으로 닦아주되 힘을 거의 주지 않고
물기만 없앤다는 느낌으로 약하게 닦아줍니다. 약간의 남은 물기는 자연건조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드라이 작업이 끝났으면 왁싱작업이 남았죠??
대부분 왁싱을 세차할 때마다 해주시는 오너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도장면에는 아주 안좋습니다.
도장면은 건드릴 수록 흡집이 납니다. 물론 흡집이 난다고 코팅이 완전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미관상 가장 중요한 것은
광택도와 더불어 흡집의 최소가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세차할때마다 왁싱을 함으로서 왁스를 바르면서 흡짐의 위험, 왁스를 닦으면서 흠집의 위험을 초래합니다.
최소한으로 작업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흠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시중에 파는 오너약재로는 코팅의 효과가 생각보다 깁니다. 최소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생각합니다.
자주하는 코팅작업은 부드러움과 반짝임의 자기만족이 크다고 생각되구요.
코팅의 효과를 생각할 때 1개월내지 3개월 정도 쯤에 한번씩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물세차는 꾸준히 해주시구요.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 해주세요.
왁스작업에 대해 말이 길었네요.
왁스 작업은 오너용으로 나온 약재로는 우선 크게 3단계가 있구요. 클리닝+폴리싱+코팅작업
이 있습니다.
클리닝은 말 그대로 세차로 지워지지 않는 때를 지워주는 작업이구요.
폴리싱은 광택도가 약해진 도장면을 끌어올려주는 작업
코팅은 말 그대로 그 광택도를 오래 지속시켜주는 작업입니다.
시중에 나온 약재들은 세가지를 합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따로 작업 할 수 있도록
나온 약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귀차니즘의 절정에 이르게 되면 결국 왁스 하나도
귀찮아서 안하게 됩니다. ^^
처음 부터 너무 왁스에 신경쓰지 마시고 광택코팅이 합쳐진 무난한 오너용 약재로 시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나머지 광택도나 클리닝 같은 경우는 1년에 한번 내지 2년에 한번정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어쩌면 금전적으로도 이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7 왁스 작업.
왁스 작업은 간단하죠. 그냥 펴 바르고 닦아주시면 됩니다.
오너용 약재로 가장 간단한 것은 액체형입니다. 고체형이 물론 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효과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구요. 작업에 있어서 좀 더 효율적이라 액체 타입을 권해드립니다.
이때 바를때도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야외에서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절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앞에서도 설명했죠??
고체왁스는 바르고 나서 5분 이내에 닦아주셔야 합니다. 금새 마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안닦여서
힘을 주게 되어 도장면을 오히려 상하게 만드는 나쁜 결과를 만듭니다.
액체왁스는 바르고 시간이 지나고 손으로 닦아보시고 상태를 봐서 잘 닦이는 시점에서 닦아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조금 말라도 잘 닦입니다. 그래서 저는 액체 왁스를 추천드립니다.
액체 왁스도 귀찮다 싶으시면 물왁스로 꾸준히 관리 해주시고요. 그리고 꼭 전문가에게 한번씩
시공을 받으세요. 그것이 좋습니다.
8. 실내세차
가죽클리너 사용이 좋긴 하지만 자주 물걸레로 깨끗히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실내는 항상 깔끔해야 그 사람의 이미지도 깨끗해 보이죠. ^^
9. 타이어 광택
바르는 타입이 반짝임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액체 스프레이식 타입도 아주 뛰어난 광택도가
있더군요. 저는 액체 스프레이식을 추천드립니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1. 최대한 가까운 세차장에서 고압호스로 최대한 깨끗하게 먼지를 털어낸다.
2. 집으로 돌아와 양동이에 물을 충분히 아주 충분히 받아 카샴푸를 푼다.
3. 카샴푸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스폰지를 잘 짜가면서 물기 조절을 한다.
4. 차량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닦아준다.
5. 닦으면서 더러워진 스폰지는 충분한 물의 양동이에 헹궈가면서 차를 닦는다.
헹구는 작업을 자주 할수록 좋습니다.
6. 차량 전체에 카샴푸를 작업하면서 바닥에는 최대한 물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7. 카샴푸 작업이 끝났으면 양동이의 물은 반드시!!! 반드시!! 집에서 버린다.
8. 깨끗한 물을 받아 깨끗한 타월로 헹궈가면서 차량의 샴푸를 제거한다.
이 때도 최대한 물기를 바닥에 흘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겨울일수록 더더욱!
9.. 샴푸를 다 제거했으면 마무리로 물기를 조심스럽게 제거한다.
10. 역시 다 쓴 물은 집에서 버린다.
11. 세차 마무리.. ^^
아파트나 집 앞에서 세차를 하는 것이 잘 못된 방법으로 행하여 진다면 불법입니다. ^^
위에 제가 남겨놓은 것 처럼 바닥에 물기는 최대한 안 떨어뜨리면서 폐수는 반드시!! 집에서 버린다면
상관없습니다. 딴지 걸 사람도 없구요. ^^
그냥 바닥에 흘리면 환경오염입니다. 법을 어기는 행위입니다.
여름에는 물기의 스트레스가 덜하지만 겨울에는 얼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
실제로 저는 현재 이렇게 세차합니다. ^^
18:27
2007.03.13.
2007.03.13.
21:26
2007.03.14.
2007.03.14.
아니면,, 자동차용품 매장 가셔서,, 카샴푸, 왁스,, 등등을 사셔서,, 직접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손세차 맡기셔도 되구요..
셀프세차 애초에 잘하시면 모르겠는데,, 처음하시는거면,, 손세차 맡기셔서,, 어떻게 하는지 잘 보고 다음에 손세차할때, 따라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듯 합니다...
차 이쁘게 타시고,, 항상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