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다 나네요..ㅜㅜ
- [경]뽈뽈이
- 조회 수 2233
- 2006.01.01. 23:09
차 받은지 일주일되었구요..거의 800킬로 탔는데
엔진소리가 처음과 확연하게 다른거예요..
소음이 훨씬 한 10배는 커진거 같아요.
뭔일일까 고민고민을 해봐도..
제가 알아낸것은..
다름 아닌 예열 후열..
전 돼지꼬리가 없어지는게 예열인줄 알고..
시동걸지 않은채 온..에만 해놓고 2~3분 기다리고 ..
시동건후 바로 출발했거든요..
그래서 엔진에 무리가 갔는지
차에 앉아있음 서있는상태에서 운전대랑 차체가 좀 덜덜거리면서 흔들리거든요..
소음도 심하고 처음의 부드럼도 사라지고
예열은 안했는데
앞으로 예열잘 하면 이런 증상 어떻게 될까요?
ㅜㅜ
완전 전세집을 이고 다니는데..일주일만에 일케 되니
내 자신이 막 밉습니다..
아 막 눈물납니다.ㅜㅜ
서비스센타 가보까요?
엔진소리가 처음과 확연하게 다른거예요..
소음이 훨씬 한 10배는 커진거 같아요.
뭔일일까 고민고민을 해봐도..
제가 알아낸것은..
다름 아닌 예열 후열..
전 돼지꼬리가 없어지는게 예열인줄 알고..
시동걸지 않은채 온..에만 해놓고 2~3분 기다리고 ..
시동건후 바로 출발했거든요..
그래서 엔진에 무리가 갔는지
차에 앉아있음 서있는상태에서 운전대랑 차체가 좀 덜덜거리면서 흔들리거든요..
소음도 심하고 처음의 부드럼도 사라지고
예열은 안했는데
앞으로 예열잘 하면 이런 증상 어떻게 될까요?
ㅜㅜ
완전 전세집을 이고 다니는데..일주일만에 일케 되니
내 자신이 막 밉습니다..
아 막 눈물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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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 키로 정도 탔으면 소음 좀 날겁니다...저도 그랬거든요...1천 키로 되시면 엔진오일 좋은 걸로 교환해 주시고 앞으로는 시동 직후 2분에서 3분 정도 후 출발 하세요....또한 티지는 PTC 히터 시스템이라 엔진 온도가 적정 온도까지 오르지 않으면 엔진열로 히터를 내보내는게 아니라 연료를 사용해 히터를 작동 시키기에 적정온도 이하에서 히터를 켜면 마치 에어컨 킨 것처럼 알피엠 오르고 핸들이랑 차체도 좀 떨립니다....넘 걱정 마시고 앞으로 잘 유지 하시면 괜찮을 겁니다...3분정도의 예열....그리고 저는 이런 방법을 쓰는데, 3분 예열 후에도 온도계 바늘 한칸 되기 전에는 40킬로 이하로만 움직입니다....차가 아주 좋아 하더군요..참고 되셨기를....
23:19
2006.01.01.
2006.01.01.
참 그리고 후열도 잊지 마시기를.....정지 후 바로 시동 끄지 마시고.....20초에서 1분간...설명서 잘 보시면 상황에 다른 후열 시간과 예가 잘 나와 있습니다
23:21
2006.01.01.
2006.01.01.
PTC히터는 연료를 사용하는게 아닌걸로 아는데...형준님꼐서 말씀하시는건 연소식히터구요..PTC는 열선종류(세라믹?)로
데우는거죠 드라이기와 같은원리...근데 스포의 PTC히터는 있으나 마나인거 같던데..어차피 그다지 따듯하지도 안더군요...
오히려 드라이기보다 못한듯...저만 그런가요? 저만그렇담 서비스센타 가봐야 하는데..
데우는거죠 드라이기와 같은원리...근데 스포의 PTC히터는 있으나 마나인거 같던데..어차피 그다지 따듯하지도 안더군요...
오히려 드라이기보다 못한듯...저만 그런가요? 저만그렇담 서비스센타 가봐야 하는데..
23:48
2006.01.01.
2006.01.01.
예열은 꼭필요하구요 시동걸고 저는 5분합니다..여름보다 연비가 좀 떨어지지만 10년넘게 탈려면 이케해야겠죠..^^ㅋ
그리고 히타는 온도게이지에 바늘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야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것같은데..바늘올라가기전에는
히터 아예안킴니다..시트열선쫌켰다가 나중에 온도올라가믄 열선끄고 히터키지요!!
그리고 히타는 온도게이지에 바늘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야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것같은데..바늘올라가기전에는
히터 아예안킴니다..시트열선쫌켰다가 나중에 온도올라가믄 열선끄고 히터키지요!!
01:29
2006.01.02.
2006.01.02.
동절기 워밍업 3~5분은 티지에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덕분에 예열시키는 시간동안 구름과자 하나씩 먹는 습관이...ㅠㅠ
예열시키는 동안 뭔가 다른 할일을 찾아야 겠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예열시키는 시간동안 구름과자 하나씩 먹는 습관이...ㅠㅠ
예열시키는 동안 뭔가 다른 할일을 찾아야 겠습니다. ㅋㅋㅋ
08:13
2006.01.02.
2006.01.02.
차를 한바퀴 돌아 보세요... 밤새 내 티지가 잘 있었나... 상처 난곳은 없나... 뭐.. .그런 의미에서...
동네가 희안한 동네에 살다보니... 아침에 꼭 살펴 봐야 한다는... ;;
동네가 희안한 동네에 살다보니... 아침에 꼭 살펴 봐야 한다는... ;;
08:55
2006.01.02.
2006.01.02.
12:49
2006.01.02.
2006.01.02.
앞으론 돼지꼬리 없어지면 시동켜고 3~5분(동절기기준) 예열하세요...
설마 일주일정도 예열없이 바로 운행했다고 뭔일 있을라구요...그렇진 않습니다.
원래 새차는 길들이기 전까지 약간의 소음이 나는 것은 정상입니다.
외제차도 다 그런걸요... 그러니까 눈물흘리실 필요 없습니다...
800킬로 정도 주행하셨다면 첫 엔진오일 교환할때가 다된거 같네요...
1000킬로에서 100% 합성엔진오일로 갈아주세요...
추천오일은 훅스타이탄 5W40인데요 그러면 티지가 훨~~ 부드러워지고 조용해질 겁니다...
그리고 10,000~15,000킬로까지는 길들이기 단계이므로 110km이하로 운행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완전 전셋집을 이고 다니시는데 오래오래 타셔야죠...
그럼 이만...
설마 일주일정도 예열없이 바로 운행했다고 뭔일 있을라구요...그렇진 않습니다.
원래 새차는 길들이기 전까지 약간의 소음이 나는 것은 정상입니다.
외제차도 다 그런걸요... 그러니까 눈물흘리실 필요 없습니다...
800킬로 정도 주행하셨다면 첫 엔진오일 교환할때가 다된거 같네요...
1000킬로에서 100% 합성엔진오일로 갈아주세요...
추천오일은 훅스타이탄 5W40인데요 그러면 티지가 훨~~ 부드러워지고 조용해질 겁니다...
그리고 10,000~15,000킬로까지는 길들이기 단계이므로 110km이하로 운행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완전 전셋집을 이고 다니시는데 오래오래 타셔야죠...
그럼 이만...
12:49
2006.01.02.
2006.01.02.
쯧쯧....맘이 마니 아프시겠어요......앞으론 반드시 예열꼭 시키세요...참고로 전 겨울철에 키꽂고 돼지꼬리 없어진뒤 약 2초정도있다가 "N"에 놓고 7~8분정도 시킵니다..(제가 타동호회에서 봤는데 "N"에 놓고 예열해야 엔진오일이 골고루 퍼진다고 하더라구요..)시동걸고 내려서 담배를 한대 물고 차량 앞뒤 좌우로 정신나간사람처럼 누가 긁어놓지는 않았나...이상한 소리는 안나나..추운데 이상한사람처럼...빙빙 돌아보죠..ㅋㅋ 글구 님...1,000Km되면 엔진오일 교환하는건 아시죠??? 합성으로다 안되면 순정으로 갈고 교환할때 순정 승용 디젤로다 교환해달라 하세요....글구 나서 게시판에 보면 차량길들이기 관련 글들이 있으니깐 그걸 꼭 한번 읽어보시구요.....그럼 안전운전 하세여..~~
17:16
2006.01.02.
2006.01.02.
제가 헷갈렸네요....티지 PTC 히터는 전기코일....소랭이가 연소식...ㅋㅋ...수정 합니다...근데 전 시동 걸구 1~2분 있다가 히터 켜도 20~30초 후면 더운 바람 나오던데....님들은 않 그런가요???적정 온도때 만큼은 아니더라도....내차가 열을 넘 잘 받나???
18:07
2006.01.02.
2006.01.02.